• 월드비전이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함께 피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 공유 토크콘서트-함께 피다’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함께 피다’를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자립준비청년 후원자, 국내 아동 후원자 등 정기후원자와 자립준비청년 네트워크 기관까지 총 100명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성과 공유 및 후원자 공..
  • 우리 교회, 가정예배 잇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누군가와의 만남이던, 어떤 사건의 계기가 되었던지 살면서 한두 번쯤 결정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20대 후반 청년 시절 내 삶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강제 철거를 당하기 전까지 한 가지 생각에 늘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바로 나 하나 살아있다고 해서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거나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데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하는..
  • 전달식 사진
    대한법무사협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사랑의열매에 3천만 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가 18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 류선재 서울중앙회장, 강채원 서울서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여행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1박2일 여행 프로그램 ‘남도로드 오감만족 여행’ 실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각장애인의 여행권 보장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오늘날 관광은 대중문화 현상이지만 원하는 관광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존재한다. 특히 시청각장애인은 장애 특성 상 양질의 관광활동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따른다. 우리나라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근거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나,..
  • 오디오북 목소리 기부에 나선 배우 강신일
    배우 강신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참여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강신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0’에 참여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2015년부터 진행된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 친구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청취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 배려의 영성
    삶의 태도, 영혼의 향기
    정의와 옳고 그름에 대한 감각이 예민한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때로 진실보다 논쟁에서의 ‘승리’에 집착하며 관계의 균형을 잃고 있다. 다툼은 일상이 되고, 사랑은 사라지며, 정작 중요한 ‘화평’은 뒷전으로 밀려나 버린다. 타고난 영성 신학자이자 삶과 신앙의 현장을 두 발로 살아낸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러한 사회를 향해 조용하지만 강력한 한 단어를 던진다. 그것은 바로 ‘배..
  • 터닝포인트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삶의 전환점을 지나 본 적이 있는가? 그 길이 혼란스러웠든, 고통스러웠든, 혹은 눈물겨운 희망으로 이어졌든 간에, 우리는 누구나 ‘삶의 의미’를 묻는 한 순간과 마주한다. 김성한 전도사의 신간 <터닝 포인트>는 바로 그 질문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선명한 하나님의 응답을 들려준다. 그리고 그 응답은 결코 이론적이지 않다. 이 책은 그의 삶에서 우러나온 실제적 경험, 그리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
  • 초록우산-그룹세브코리아 로고
    초록우산, 테팔과 산불 피해 아동 가정에 무선청소기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과 함께 경북 5개 지역 산불 피해 아동 가정 구호를 위한 필수가전 지원에 나섰다고 18일(금)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테팔이 기부한 무선청소기 500대(약 1억 6,000만원 상당)를 경북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등의 아동양육시설과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 전달식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경북교육청과 산불 피해 가정에 2억 원 규모 긴급 생계비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 총 2억 원 규모의 긴급 생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내 아동 가정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헤디 미라마디
    침묵의 토요일, 그러나 승리는 이미 시작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디 미라마디의 기고글인 ‘예수님은 부활하시기 전 토요일에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미라마디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힘을 경험하기 전까지 20년 동안 국가 안보 분야에서 일해 온 독실한 무슬림이었으며 작가,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 에디 아서 박사
    고난주간, 로마의 권력에 도전한 하나님의 방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에디 아서 박사의 기고글인 ‘부활절은 항상 권력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에디 아서 박사는 와이클리프 성경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글로벌 선교의 미래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이야기하며, 사회 변화에 대한 맥락적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  수바쉬 바헬 목사의 장례식의 모습
    “죽음의 권리조차 없다” 인도 기독교인, 장례 위한 법적 싸움 지속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촉티스가르 주에서 기독교인들의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라메시 바겔이 아버지인 수바시 바겔 목사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법적 투쟁을 벌인 뒤, 촉티스가르 정부가 기독교인을 위한 전용 묘지를 지정하지 않자, 인도 대법원에 새로운 청원을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