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
    확신하는 믿음은 어떻게 자라는가: 진정한 신앙인의 다섯 가지 자질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자신감 넘치는 기독교인의 5가지 특징’(5 traits of a confident Christian)을 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분별하다'(Discerning Culture)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 박해받는 기독교인
    파키스탄, 2024년 신성모독 혐의 344건…인권단체 “법 남용 심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신성모독 혐의로 새롭게 제기된 사건이 34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해당 국가에서 신성모독법이 지속적으로 남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라고 현지 인권단체가 경고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사랑의교회 GODSEND 기도회
    눈물로 써내려간 12년의 감사…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삶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드린 기도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은 화려하거나 극적인 변화보다, 깊고 조용하게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실하게 증언하는 신앙 고백집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작은 자’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이기도 하다...
  •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 공식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7개 지역에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열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이 5월 3일(토)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2일(금) 밝혔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이브 러닝 구조대'라는 이름 아래 전쟁과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달리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다...
  • 새이레 이야기
    믿음과 배움, 삶이 연결되는 하나님 나라 교육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다. 더 깊은 차원에서,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길러져야 한다. <새이레 이야기>은 바로 그 지점에서 크리스천 교육이 지닌 본래의 사명과 가능성을 진지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 월드비전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에 참석한 참여자들의 모습
    월드비전, 파트너십 발굴 위한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 공동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연결을 목표로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을 개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성동구 상상플래닛 커넥트홀에서 열린 ‘커넥트 플래닛’은 ‘상상하지 못한 연결, 우리 앞의 새로운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발언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민주당,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에 대한 형사재판을 임기 종료까지 정지하도록 명시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개정안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이날 오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상정한 후 소위로 넘겨졌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민주당 다수의석에 의해 회부는 그대..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이번 선거는 내란을 끝낼 역사적 기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내란을 종식시키고 헌정질서를 회복할 유일한 기회”로 규정하며, 민주당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이번 대선을 향한 정당의 총력 태세를 천명했다...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덕수, 대선 출마 첫 공식 활동…“복지정책, 선택의 자유 보장해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첫 공식 활동으로 서울 중구의 쪽방촌을 방문해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건을 나눠주는 방식의 지원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복지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발언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규정,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진행 중인 형사 재판을 중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개정안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대통령 당선자가 재판을 받을 경우 공판 절차를 중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