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는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살아있는 귀한 돌이 되셨습니다. 그에게 나아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아 있는 신령한 집이 되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즉, 모든 신자는 예수께 나아가 신령한 성전과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이렇게 신분이 극적으로 변했는데, 그 어떤 세상의 제도와 전통이 그를 노예로 규정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 필리핀·캄보디아 선교사회, 복음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주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KMAP, 회장 이영석)와 주캄보디아선교사회(KMAC, 회장 김태권)가 최근 필리핀 안티폴로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에서 선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세안 지역 복음화와 선교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가수 송하예, 생명의전화 홍보대사로 위촉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사장 임혜숙)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서울 생명의전화 6층 라이프라인홀에서 가수 송하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하예 씨는 2019년 생명의전화가 주최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계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위촉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캠페인을 보다 널리 알리고, 특히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 [백석②] 총회 임원 교체… 신임 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오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15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8회 정기총회가 첫날 총회 임원 교체식을 실시했다. 50명의 총회 선거인단(의장 장종현 목사)이 개정 선거법에 따라 최근 임원들을 선출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백석①] 제4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수 생명 붙들어야”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요한계시록 2:17)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오우종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박태순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부흥, 인간이 만드는 쇼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불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아이들먼 목사의 기고글인 ‘부흥의 탈취’(The hijacking of revival)를 1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아이들먼 목사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창립자이자 수석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찰리 커크 암살, 미국 사회의 위기와 교회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의 암살에 대한 4가지 반응’(4 reflections on Charlie Kirk’s assassination)을 1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인도 복음 전도자 사두 순다르 싱의 유산, 오늘날 교회에 여전히 깊은 울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펀자브 출신의 맨발 전도자 사두 순다르 싱(Sadhu Sundar Singh, 1889~1929)을 기념하는 온라인 국제 세미나가 지난 5일부터 6일(이하 현지시각) 개최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사소한 다툼이 교회를 무너뜨릴 때, 숨은 원인과 해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 갈등의 주요 원인들(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시작되는 이유)’[The top reasons for church conflict (why fights start over trivial matters)]를 1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미국 교회, 감각 장애 가진 아이들을 위한 예배 공간 확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교회들이 자폐 스펙트럼과 감각 처리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을 배려하기 위해 특별한 예배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디애나주 그레인저에 위치한 세인트 피우스 X 가톨릭교회는 올해 초 3,000가구가 속한 본당 내 창고 공간을 개조해 감각 친화적 방을 열었다. 해당 방은 소음과 빛을 조절할 수 있고, 대체 좌석과 진정 도구(fidg..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끊임없는 줄다리기를 경험한다.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때로 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 되고, 세상의 요구와 가치관과 맞설 때 흔들림 없는 결단을 요구받는다. 저자 전병철 작가의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 편에 서야 하는지를 강렬하게 ..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목회 상담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상담’은 더 이상 부차적인 영역이 아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쉼과 회복을 얻는 것은 신앙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 저자 손철우 교수(백석대학교 대학원)의 신간 <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는 상담을 단순한 기법이나 문제 해결 도구로 제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목회적 돌봄’으로 재해석하며 그 본질을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