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위키미디어
    美 텍사스 주, 학교 선택 법안 서명… “현지 교계 환영”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역사적인 학교 선택 법안에 서명한 후 현지 가톨릭 신자와 복음주의 신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이것이 미국에서 학교 선택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억 달러 규모의 교육저축계좌(ESA) 프로그램을 제정하는 획기적인 ‘상원 법안 2호’(SB 2)는 학생이 부모가 선택한 학교에 다닐..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 전도 집회
    5월 27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유럽 최대 복음주의 대회
    오는 5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25년 만에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음 전도 모임이 열릴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유럽 ​​복음주의 대회(European Congress on Evangelism)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56개국과 지역에서 온 1천명의 목회자와 사역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美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72% 트럼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대부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종교인들은 그의 정책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100일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종교 교파 신도들의 지지율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4월 7일부터 1..
  • 캘리포니아 갈보리 채플
    美 교회에 코로나 봉쇄령 위반 17억 벌금 판결… 항소 예정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가 코로나19 봉쇄 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20만 달러(약 17억)가 넘는 벌금을 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갈보리 채플 샌호세(Calvary Chapel San Jose)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을 따르지 않아 1백22만8천7백달러의 벌금을 물게..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하나님의 은혜가 지닌 변화의 힘”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하나님의 은혜가 지닌 변화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설명했다...
  • “2021년 후 캐나다 교회에 대한 방화 공격 2배 증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캐나다 교회에 대한 방화 공격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도날드-로리에 연구소가 작성한 46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초토화’(Scorched Earth)는 캐나다 전역에서 수많은 예배 장소를 손상시키거나 파괴한 화재에 대해 최초로 실증적 조사를 시행했다...
  • 남자 여자 화장실
    英 스코틀랜드 법원 “학교에 남녀 구분 화장실 설치해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학교에 남녀 구분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보더스 카운슬(SBC)에서 최근 개교한 얼스턴 초등학교가 교내에 성별중립적 화장실만 설치하자 학부모들이 지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독서
    “내 영적 삶을 변화시킨 성경 읽기 계획”
    최근 기업가이자 여행가, 스토리텔러인 윌 스펜서는 자신의 팟캐스트에 ‘내 영적 삶을 변화시킨 성경 읽기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대부분의 기독교인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언젠가는 성경을 읽어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길을 잃었을 수도 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 하나님의 성회
    美 미주리주 최대 규모 ‘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회, 교단 탈퇴
    미국 미주리주 최대 규모의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 이하 AOG) 소속 교회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교단과의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매주 1만6천명이 출석하는 제임스 리버 교회(James River Church)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낸 성명을 통해 “더 이상 해당 교단에 속하지 않더라도 교리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배
    英 교계 “올해 부활절 예배와 행사에 참석자 대폭 증가”
    올해 부활절 예배와 행사에 참석한 영국 교회 신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영국에서 ‘조용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성서공회(Bible Society)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