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굿윌스토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수원굿윌스토어수원굿윌스토어는 수원중앙침례교회의 지원으로 세워져 스쳐 지나가는 일회성 자선이 아닌, 손잡고 일으켜 세워주고 함께 걸어가야 할 사람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도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이들을 모두 채용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빨리 마련돼 수원굿윌스토어를 통해 더 큰 희망이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하는 이일준 원장을 만났다...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쌤 대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작… “9월 모의평가 결과 염두에 둬야”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각 대학은 3일 이상 수시 원서를 접수한다. 전국 4년제 일반대의 총 모집 인원 34만7447명 중 77%인 26만7374명이 수시를 통해 선발된다. 수험생들은 최대 6개 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 긴급재난지원금 업종별 사용현황(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액 2천800억 원… 총예산 2%에 그쳐
    행정안전부는 22일 전국 2216만 가구에 총 14조2357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소비처를 분석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의 총 기부금액이 전체 지원금의 예산의 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당초 '제2의 금 모으기 운동'을 거론하며 2조 원 수준의 기부를 기대했지만, 대다수 국민이 기부보다 소비를 택하면..
  • 서울시, 전국 최초 ‘권리증진센터’ 개소
    서울시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를 23일 개소한다. 센터는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 607호에 마련된다...
  • 구직자
    구직자 5명 중 3명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 할 것”
    풍요로워야 할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경제 위축으로 채용 시장 바늘구멍은 더 좁아지는 듯하다. 우리나라 올해 실업자 수와 실업률은 모두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속되는 경제불황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채용 시장이 얼어붙어 구직자 5명 중 3명은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살 사망자
    작년 하루 평균 38명 극단 선택… OECD 1위
    문재인 정부는 2018년 1월 자살·교통사고·산재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자살률을 17명으로 낮추어 연간 자살자 수를 1만 명 이내로 감축하겠다"고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오명을 벗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자살률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산진구에 이웃돕기 성금 건넨 할머니(왼쪽)
    기초생활수급 할머니, 1천100만 원 기부
    85세 고령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아껴둔 정부지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A(85) 할머니가 최근 구청장실에 찾아와 1천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 1인 가구와 다인가구의 일회용품 배출량 비교(1인당 환산 시)
    ‘나홀로족’ 일회용품 배출량, 다인 가구의 2.3배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하루 평균 30개의 일회용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럿이 함께 사는 다인 가구보다 2.3배나 많은 양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일 이런 내용이 담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 2019년 이용자 가족 송년 발표회
    “발달장애인이 당당히 설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발달장애는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영유아기에 시작돼 평생 돌봄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책임과 돌봄은 오롯이 가정에서 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이 겪는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