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과 관련된 민심은 팽팽하게 갈렸다. 조사 결과, 여권 후보가 당선돼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는 응답은 45%로,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44%)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 결과는 ±3.1%포인트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트럼프 측근 "북한과 조만간 접촉 가능성… 조건은 러시아와 거리두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조만간 접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토론회에서 전한 내용이다. 김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방미단으로 트럼프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뒤 이날 귀국했다... 
박찬대, 최 대행 특검 거부시 탄핵 시사 “민주당, 행동 나설 수도”
박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대행의 탄핵 추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탄핵’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깊은 고민 중”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그는 “최 대행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 상황에서 최 대행의 행동이 “균형을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무 복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안 향방 주목
헌재는 이날 4대 4로 이 위원장 탄핵을 기각했다. 탄핵 인용에 필요한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며 “급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겠다”며 지상파 재허가, 인앱결제 제재 등 밀린 현안을 언급했다... 
이재명, 공선법 위반 항소심 첫 재판 시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재판이 23일 서울고법에서 본격 시작됐다. 이번 재판은 다음달까지 매주 1회 공판으로 진행되며,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에 선고될 전망이다. 이 대표 측은 13명의 증인을 신청하고, 백현동 개발비리 관련 추가 문서 2건의 송부를 요청했다.. 
김용현 전 장관 “비상계엄 쪽지 직접 작성… 윤 대통령, 소수 병력 투입만 지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상황에서 소수 병력만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대리인의 주신문에 답하면서 비상계엄과 관련된 쪽지 작성과 포고령 논의 과정을 상세히 진술했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검찰로 송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한 사건을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사건에 대해 공소제기요구처분 결정을 내렸으며, 이로써 사건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로 이관됐다...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재판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첫 재판을 받기 위해 23일 서울고법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오후 2시 52분,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의 심리로 열리는 항소심 1차 공판기일에 참석했으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권성동 “이재명 재판 지연, 전형적인 법꾸라지 행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재판 지연을 위한 황당한 침대축구 전술이 점입가경"이라며 "전형적인 법꾸라지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2심 재판이 이날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 지지율 침체에 “국민 뜻 겸허히 수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정당 지지율 침체와 관련해 "국민의 뜻이니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당 지지율이 비상계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실패 아닌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에 대해 “실패한 계엄이 아니라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계엄 해제 요구와 자신의 군 철수 지시를 이유로 들었다. 그는 “국회 의결 이후 곧바로 김용현 전 장관과 박안수 계엄사령관을 불러 군 철수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상계엄 실행 과정에서 병력 이동 지시가 합법적이며 불법행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헌재 탄핵 기각 결정에 “2인 체제 업무 가능성 인정받았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에 대해 "2인 체제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판단을 내려주신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하며, 즉시 직무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선고에 참석한 뒤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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