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순회 중독 세미나
    “중독 치유는 교회 사명”… ‘제2차 전국 순회 중독세미나’ 열린다
    성경적 가르침으로 중독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독교국제중독전문연구원(원장 김도형 목사)이 8월 25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제2차 전국 순회 중독세미나’를 이어간다. 새움평생교육원(원장 김도형 목사, 서울남부교육청 제1104호)이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독 없는 사회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의 중독예방 전문가인 김도형 목사와 이미숙 박사, 성기..
  • 기하성 여의도 제74차 정기총회
    기하성 “특검의 이영훈 목사 압수수색 강한 유감”
    최근 특검의 압수수색 대상이 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최근 해당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하성은 먼저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월 20일에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관계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고 ▲목회자나 기타 어떤 분에게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탁한 일조차도 없으며 ▲교인 누구로..
  • 낙태 태아 생명
    “‘생명 지우는 법’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하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생명을 법으로 지우려는 시도: 남인순 의원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한마디로 생명을 지우는 법, 국가가 태아의 존재를 법률로 부정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모성의 건강권’이라는 포장 아래 낙태의 제도화를 공..
  • 아신대
    아신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Th.D.) 과정 신설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일반대학원에 신학박사(Th.D.) 과정을 신설했다. 아신대는 “해외 및 원거리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형태”의 이 과정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은 이 과정에서 직접 대면수업 또는 온라인수업 중 참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학대학원 성경강해학(Th.M.) 및 M.A. 신학 과정도 동일하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수업을 제공하고..
  • 낙태 태아
    “만삭 낙태까지 허용…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를”
    시민단체 라이프워커(대표 최다솔)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철회해줄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했다. 라이프워커는 이 의견서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허용을 제안한다”며 “태아의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했다...
  • 기침 제115차 총회 의장단 예비후보 등록
    김선배·최인수 목사, 기침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선관위)가 22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제115차 총회 의장단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김선배 목사(디딤돌교회 협동)와 최인수 목사(공동중앙교회)가 각각 총회장 예비후보로 동시에 등록했다.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 예비후보는 등록하지 않았다...
  • 김철영 목사
    “반려견 죽이면 처벌하는데 태아는 죽여도 무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최근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무제한 낙태 허용 법안”이라며 폐기를 촉구했다. 기공협은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반려견을 죽이면 2년 이하의 징역을 받는 우리나라에서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라는 헌법재판소의 요구와는 달리 만삭이 된 태아를 죽여도 무죄라고 주장하는 법안을 발의한..
  • 나비워십
    나비워십, 7월 25일 여름집회 ‘한 여름밤의 찬미예수’
    나비워십의 여름집회 ‘한 여름밤의 찬미예수’가 오는 25일 밤 8시, 용인 데일리아트스토리(빛으로교회)에서 열린다. 어릴 적 찾아갔던 여름성경학교에서 땀 흘려 뛰고 놀며 뜨겁게 찬양했던 바로 그 때, 한 번쯤 펼쳐봤을 바로 그 찬양집 <찬미예수>와 뜨거웠던 복음의 설레임을 책장에서 다시 꺼내기 위해 나비워십이 나선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회 “여의도순복음교회·극동방송 압수수색 규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가 ‘한국교회와 기독교방송의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 기감은 “2년 전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사망한 ‘故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에서 지난 7월 18일 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극동방송에 대한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교회 예배
    ‘교회 이탈 의향’ 청년 3명 중 2명, 장년과 예배… “또래 활동 안 해”
    교회를 떠날 의향이 있는 청년들 3명 중 2명 가까이가 장년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내 청년 공동체에서 활동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정책연구소 의뢰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 ‘교회 이탈 청년 조사’의 주요 결과를 22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만 19~39세의 최근 5년 내 교회 이탈 미혼 청년 30..
  • 양평힐링기도원 제2성전 입당예배
    양평힐링기도원 제2성전 입당… “치유와 회복, 성령의 임재가”
    양평힐링기도원(원장 김록이 목사) 제2성전 입당예배가 22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선 박판기 목사(창성교회,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성경봉독과 특송이 있은 후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 ‘빛 같은 사자와 금 촛대 같은 교회’(계 1:17,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임다윗 목사
    “교회, 수해 입은 이웃들 도와야… 정부는 풍수 대책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자연재해를 당한 이웃을 교회가 힘껏 돕자… 정부도 수해지원과 풍수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태풍도 없는데,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호우(豪雨)로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전국 10곳에서는 200년 만의 ‘물폭탄’이 쏟아져 19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