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확진자가 되는 것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나,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워져 ‘확찐자’가 되기 쉽다.

이러한 상황에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서 자라는 함초(퉁퉁마디)를 이용한 가공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함초는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면역력 향상, 혈당수치 감소,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다.

함초의 성분과 효능

함초
함초 ©(주) 다사랑

함초는 100g당 칼륨 650mg, 칼슘 250mg, 철분 40mg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사포닌, 플로보노이드 등 인체에 유용한 원소들을 간직한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브로콜리와 비교해 3배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홍삼과 동일한 근력 강화 효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함초는 칼슘·철분·나트륨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50% 이상 함유된 1년생 식물. 국립수산진흥원의 성분분석 결과 칼슘이 우유의 6배, 철분은 김·다시마의 40배에 달한다. 또한, 콜린·비테인 등의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이밖에도 함초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비테인, 게르마늄, 셀레륨 등 수십 종의 미량 원소들이 들어 있어 이를 섭취할 경우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줄여 주고 장(腸) 속의 중성 지방질인 숙변 제거와 변비 개선에 탁월하며, 면역력 증강과 당뇨, 혈액순환, 피부미용 등 현대인들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토종약초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 함초는 본래 비식용 식물이었으나 (주)다사랑 양동흠 대표의 국내외자료 수집 및 유용성 연구 등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2001년에 들어서 식품공전에 등록되었으며, 40여 회 이상 TV 방송 촬영지원을 비롯하여 일간지, 월간지 등에서 60여회 이상 주목되어 왔다.

함초 전문기업

(주)다사랑은 2001년 최초로 함초를 사업화하며 함초의 생태환경을 살피고 재배방법을 연구하여 농가에 보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함초의 유용성과 가공방법 연구, 상품개발, 함초 알리기 등 함초사업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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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세상 세트 1호 ©(주)다사랑

국내 최초 함초 사업화의 공로로 2007년 정부로부터 포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함초 사업의 선구자로서 2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함초분말, 정제, 액상 등 34종의 상품을 생산하며, 함초 음료, 함초소금, 함초발효 등 특허 20종을 보유한 (주)다사랑은 농촌융복합산업(농림수산식품부), 세계일류상품(산업통상자원부), 이노비즈,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 등 함초 전문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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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함초를 연구, 보급한 (주) 다사랑 양동흠 대표 ©(주) 다사랑

양동흠 대표는 “민간에서는 이미 배탈과 변비에 함초를 갈아서 먹었을 만큼 유래가 오래됐다”며 “변비·숙변 제거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미네랄 함량이 입증된 만큼 다이어트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 양 대표는 “함초는 바다와 개펄이 인간에게 준 소중한 자원이자 건강 선물이다. 제2의 인삼도 될 수 있다. 단순한 가공원료가 아닌 21세기 바이오산업의 기능성 소재로 부상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함초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사랑 함초 100일 체험기

이수성결교회 임병우 원로목사는 “가족력으로 당뇨가 있었다. 이런 가족력 때문에 일찍이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 헀지만, 예비당뇨군에 있던 혈당이 당뇨단계 까지 오를 떄가 잦았다”며 “복부비만만이라도 해결하고 싶어 함초를 찾던 중 김헌곤 목사(문준경 기념관장)을 통해 다사랑 양동흠 사장을 알게 됐다. 혈당체크 일지를 보면 2016년 8월과 9월 아침식사 전 평균 혈당은 138.48, 식후 2시간의 평균혈당은 167이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찜질용법을 병했헀으나 시간투자에 비해 그 효과는 크지 않아 포기했다. 그결과 2020년 4월의 식전 평균혈당이 147,5, 식후 2시간 후의 평균혈당은 178로 상승했다.

함초
©(주)다사랑

다사랑 함초제품을 소개받고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다사랑 함초제품’의 여러 종류의 제품 중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에 ‘함초 분말’을 티스푼 한 스푼씩, 식사 30분 후에는 ‘함초 장인’을 20ml씩 복용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한 결과 체중이 5kg이 빠져 62.8kg이 되었고, 허리 둘래가 2.8인치 빠져 34인치가 되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기대하지도 않았던 혈당지수가 점점 좋아지더니 마침내 정상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7월의 식전 평균혈당이 105 이하를, 식후 2시간 후의 평균혈당은 110 이하를 유지할 때가 많았다. 평생 처음 혈당수치가 100 이하로 떨어졌을 때의 감사지심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천연 함초를 통해 좋은 제품을 연구개발하신 ‘다사랑 양동흠 사장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주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시어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서 자유하기를 기원할 뿐이다”라고 100일 후기를 남겼다.

㈜다사랑의 함초 제품은 http://www.hamcho114.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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