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38일차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이사장이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 ©캄선교회 제공
한동대학교 이사장이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가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38일차인 9일 강사로 나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재훈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히브리서 12:25~29 말씀을 본문으로로 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거듭나자는 내용을 전했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12:25~29)

이재훈 목사는 먼저 기도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이렇게 대한민국에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있기에 이 나라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줄 믿는다”라고 했다. 또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기에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줄 믿는다”라고 했다.

이 목사는 “선진국이라고 했던 나라건 아니건, 지식인이건 아니건, 문명의 발달에 상관없이 코로나로 요동치고 있는 것을 본다. 우리는 이런 소란한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을 꿈꾸었을 때 어떤 문제가 나타나는지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지 않으면 이 세상은 흔들릴 수밖에 없고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결국 코로나가 속히 끝나기를 바라고 백신이 개발되면서 곧 끝날 것 같지만 그 이후에 더 큰 재난과 고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요동치는 일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며 “코로나는 기후 변화의 지극히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런 재난에 대해서 “왜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까? 근본적으로 인간이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가 이 세상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라며 “선진국이 받아들인 인본주의적인 법과 제도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같은 것은 하나님의 법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의 한계를 무너뜨려서 인간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제 2,제 3의 선악과를 따먹는 사건이다. 발전된 나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지식이 많을수록, 부요할수록, 문명이 발전할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대적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저는 코로나를 제2의 바벨탑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바벨탑을 흩으신다. 그러나, 완전히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그저 흩으신다. 코로나도 거리두기만 하면 막을 수 있다. 분명 이 위기 속에서 아파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 너머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땅을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라며 “그것을 단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외치고 중보를 외치는 이러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26절을 보면 하늘도 진동하리라는 말씀을 두려워해야 한다. 알곡과 가라지를 걸러내기 위해 키질을 해 알곡만 남는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를 흔들고 계신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백성이 되어야겠다”고 했다.

또 이 목사는 “그동안은 땅을 진동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하늘도 진동케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이렇게 흔드시나?”라고 물으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는 이 땅에서 조금 더 발전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에 소망이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불은 가장 순수한 것이다. 초기 철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은 물과 불이라고 했다. 물에는 오염물질이 있을 수 있지만 불에는 순수한 것 아니면 다 태워버린다. 하나님은 불로 임하셔서 다 태우신다”며 고전3장 12, 13절 말씀을 들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은 불로 태우신다. 불 같은 시험을 통해서 남을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런 시험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질 수 있다”고 했다.

또 이런 시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녀의 잘못된 모습을 보고 내버려두는 부모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소멸하는 하나님이시다. 태워 없애시는 하나님은 진정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온통 불로 태우시는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불로 다 태우실 것이다. 그때 남아있을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영혼이 되길 바란다. 그렇게 남아지는 놀라운 믿음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길 축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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