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 ©크리스천포스트
미국 원로목사이자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데이비드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는 자신의 신작인 ‘포워드(Forward)’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2020년의 혼란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그들의 삶을 위한 최선을 믿으라고 독려했다.

캘리포니아 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를 담임하는 그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두신 가장 좋은 것이 앞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오는 선거, 코로나, 그 밖의 어떤 것도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것을 놓치거나 하나님의 목적을 회피하도록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진행자인 그는 “이 세상은 누가 백악관에 있든지 예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의 신작은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굳게 서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 작가로서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과거에 논의했던 주제와 달리, ‘포워드’에는 어떤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가?

“이 책은 풀림(getting unstuck)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겪었고, 대피소에 있었고, 그들의 삶 전체가 변해 버렸다. 때때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추진력을 되찾거나 다시 시작하는 것이 힘들며,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일로 인해 길을 잃는 것을 결코 의도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이것을 겪어야 한다. 하지만 당신이 반대편에서 나오는 무언가를 겪을 때, 그 곳에 머물지 않는다. 나는 겁에 질린 많은 사람들과 대화했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웅크리고 있었다. 내 생각에는 우리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우리는 남은 인생을 방황하고 있을 수 없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고 그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 당신의 책은 사람들에게 더 큰 꿈을 꾸고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2020년은 꽤 어둡다. 기독교인들이 올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언은 무엇인가?

“나는 책에서 한 삽화를 사용했는데, 당신이 차에 올라타서 운전석에 앉으면, 미래를 볼 수 있는 커다란 앞유리를 가진 그림이다. 그리고 당신은 과거를 볼 수 있는 작은 백미러를 가지고 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들은 백미러에서 그들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2020년이 얼마나 나빴는지 생각하고 있다. 2021년, 미래는 어떨까? 만일 2020년의 문제에 갇혀 있다면 우리는 2021년의 기회로 나아갈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이 하기를 바라시는 일, 그분이 당신의 마음 속에 두신 일에 대한 꿈을 꾸어야 한다. 그 꿈을 믿고 가꾸어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 꿈을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테크니컬러(Technicolor)에 넣으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꿈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도 당신과 함께 하도록 만들 수 없게 된다. 이 꿈을 마음 속에 완전히 이루어야 한다.

나는 다윗이 성전을 짓는 꿈에 대한 장에서 삽화를 사용했는데, 그 그림에는 언약궤가 장막 안에 있고, 그는 삼나무 판자로 된 집에서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이 이 아름다운 성전을 짓는 것이 옳다고 느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피흘리고 전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직접 그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아들 솔로몬이 그 일을 할 수 있게 했고 그 결과가 솔로몬의 성전이다.”

-이 책은 토미 워커가 작사하고 공연한 노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어떤 사연인가?

“토미 워커는 친구이다. 이 책은 그에게 바쳐졌다. 그는 일요일 아침, 그의 선물을 나누기 위해 우리 교회에 왔었다. 우리는 그가 일요일 밤에 머물면서 콘서트를 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 그는 그의 딸과 그의 음악가들과 예비 가수들을 데려왔고 멋진 콘서트가 열리게 됐다. 콘서트가 끝날 무렵 그는 “최근에 곡을 썼는데 끝나기 전에 이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포워드’라는 노래를 불렀다. 나는 아내에게 고개를 돌려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내가 생각했던 거야. 이게 나의 다음 책인 포워드의 이름인 것 같아.’ 노래에서 그는 우리가 어떻게 안전한 곳에 갇히고,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신 일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나아갈 때라고 말한다. 나에겐 정말 축복이었고 책에도 유튜브 링크를 걸어 두었다.”

-세계가 변화하고 있는 동안, 사람들은 문제를 풀기에는 좋은 시기이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조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지시하게 하고, 상황이 우리의 삶을 지시하게 하고, 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지시하도록 내버려 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 그 분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에 의해 도전받고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기를 바라시는 것을 우리의 마음에 두시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길을 잃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비전을 잃고, 소망을 잃고, 기쁨을 잃는다. 이것이 바로 전부이다. 비전으로 시작한 다음 기도를 해야 한다. 처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취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발견하는가?

“우리가 삶에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를 때, 그 분은 우리와 함께 가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아는 건, 하나님은 어떤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지만 그분의 임재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감사가 차이를 만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행하고, 꿈을 이루고 있을 때,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를 왜 의식하겠는가? 그 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두셨다. 그럴 때 그대는 신의 존재를 결코 느끼지 못하는 방식으로 감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 교회에서는 성찬식을 할 때 ‘오, 하나님이 정말 임하셨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맞다. 그건 사실이지만 그는 다른 때보다도 더 교회를 출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성찬은 그 분의 임재, 그 분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하나님의 임재는 변수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는 우리의 임마누엘이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교통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면,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말하는- 명백한 임재가 된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느끼고, 감지할 수 있으며 그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방법이다.”

-책에는 산만함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 우리는 집단적으로 혼잡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집중하도록 돕는 방안들은 무엇인가?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2절부터 14절에 “이것이 내가 하는 한가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삶의 중요한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면적인 문화 속에서 우리가 한 가지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산만함을 없애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책에서 말했듯이,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한계가 있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 분은 스스로 제한했다. 그 분은 결코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팔레스타인을 떠나지 않았고 거기에 머물렀다. 그는 세계의 주요 도시에도 간 적이 없다. 그에게는 시간이 짧을 뿐이었다. 그는 함께 일한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오늘날로 보면, 그 분은 무한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일했지만, 성경은 그가 우리와 동일시할 수 있도록, 자신과 그의 속성의 사용을 제한했다고 가르친다. 예수님이 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쳤다’고 말하지 않으셨다. 그 분은 ‘당신이 제게 주신 일을 끝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진정한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가 하기를 바라시는 일을 확실히 하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목회자로서 그것을 직시한다. 이 교회에는 8,000명의 사람들이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이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따라서 누구의 목소리를 들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와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강조한다. 절망과 우울, 불안감에 갇혀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 중에는, 심지어 기독교인도 있다.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는가?

“흥미롭다. 나에게는 멋진 친구가 있는데, 사실 수년 전 내가 그리스도로 인도한 젊은이인데 그는 우울한 시기를 겪고 최근에 목숨을 끊으려 했다. 다행히도 그는 성공하지 못했고 여전히 여기에 있다.

몇 가지 생각이 든다. 우선 그 일을 겪고 있다면 가장 나쁜 일은 고립되는 것이다. 사람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구와 배우자, 가족과 이야기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런 다음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여러 요인들이 있음을 인식하라. 난 심리학자나 상담가는 아니지만, 유기적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내 생각에 최악의 경우, 우울할 때 우리는 보통 무엇을 할까? 우리는 혼자 있고 싶고, 어딘가에 가고, 숨어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고, 자기 대화가 우리의 삶을 통제하게 시작하고, 우리 자신의 말을 듣고는 갑자기 더 나빠진다. 그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곳에 도달하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교훈은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우울증에 빠졌다면 누군가와 이야기하라. 누군가에게 당신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시키고,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 중 몇몇은 이런 우울함을 겪었다. 모세도 엘리야도 분명히 그랬다.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과 산에서 맞서 싸우고 있다가 한 순간에 도망쳐 하나님께 목숨을 가져가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므로 우울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도움을 찾지 못하거나 손을 내밀지 않고,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데려가도록 허락한다면 죄가 된다.”

-당신은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 당신은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고 실제로 꿈을 실현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하는가?

“이 특별한 시기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책에서)그 장의 부제목은 ‘당신의 죽음을 넘어서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을 투자하는 것이다. 나는 그 장에서 엄마와 아빠에게 성경 한 권을 받은 이야기를 했다.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 축복이었고 어린 시절 그 성경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느 날 첫 장을 열었을 때, 그 성경이 1909년에 쓰여졌다는 것을 알았다. C.I. 스코필드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그 성경을 썼다. 하지만 몇 년이나 지난 지금, 나는 그가 한 투자로부터 유익을 얻고 있다. “주여, 제 삶이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난다. “제가 더 이상 여기 없을 때 당신이 저를 통해 한 일이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삶에 열매를 맺는 방식으로 제가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투자의 의미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당신은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천부적인 일이 아니라, 훈련해야 한다.”

-사람들이 포워드를 읽고 나서 붙잡기를 바라는 궁극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

“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오늘 당신이 있는 곳 앞에서 항상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기억을 믿고 싶어한다. 바울은 “내가 하는 한 가지는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리고,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고 말했다.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현재나 과거에 살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최선은 여전히 당신 앞에 있다. 당신은 매일 일어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그분과 함께 걷지 않으면, 그 분께서 당신 인생을 위해 가지신 최고의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목회자로서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내일 일어날 위대한 일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한다. 이곳에 도착하면 하나님께서 “좋아, 해변에 가서 앉으면 언젠가 데리러 갈게”라고 말하는 규칙은 없다. 아니, 그 분은 우리가 그 분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길 원하고 그렇게 할 때 우리가 필요한 성취와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을 발견하길 바라신다.”

-다가오는 선거와 미국의 장래에 대해 많은 말들과 걱정과 불안이 있다. 우리가 미국에서 어디쯤에 있는지에 대해 더 말해줄 수 있는가?

“내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그냥 말하겠다. 그들은 나에게 “그럼, 그렇게 해서 이기거나 , 지거나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은 “다음 날 일어나서 일하러 갈 것이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나는 내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방법이 없지만,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 지를 통제할 모든 방법은 있다. 이 세상은 누가 백악관에 있든, 누가 대법원을 운영하든, 누가 상원을 맡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워싱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에 내 일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것이다. 만일 나 같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일을 포기한다면,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 우리는 복음을 전하라는 부름을 받았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진정한 도전이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니,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야. 내가 하는 일은 여기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이 당신의 삶을 위해 하실 수 있는 일에 대해 말하겠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이고, 항상 그래왔던 일이다. 누가 당선되든 난 계속 그렇게 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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