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월드비전이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와의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와의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이하 멘토데이)는 기존 월드비전에서 진행해온 ‘꿈꾸는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전문 멘토와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특강·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며 주체적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멘토데이’에는 닉네임 그림비(grim_b)로 활동하며, 감성 일러스트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배성태 작가가 꿈 멘토로 나섰다. 전국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장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일러스트 및 웹툰 분야에 구체적인 꿈을 가진 아이들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배성태 작가의 강연과 드로잉 시연, 사전에 제출한 아동들의 그림을 함께 보면서 피드백하고 조언하는 시간들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격려했다.

배성태 작가는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고, 또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했다. 어린 시절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따뜻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에 참여한 김민희 학생(15세, 가명)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그 과정이 막연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고, 배성태 작가님의 꿈 이야기를 통해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유무에 따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꿈이 없거나 모르는 아이들에겐 꿈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꿈디자이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확실하고 구체적인 꿈을 가진 아이들에겐 꿈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꿈날개클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렵지만 오늘도 여전히 꿈꾸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꿈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꿈을 발견하여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