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 화해중재원 이사장에 취임한 피영민 목사가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이 17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에서 '개원 4주년 기념 및 피영민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피영민 목사는 “교회에서 갈등이 생기면 당사자들은 세상으로 가지 말고 교회 내 지혜로운 사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며 “당장 구체적인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교회 내 갈등을 해결하려는 몸부림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화해중재원은 법원으로부터 교회분쟁관련 소송의 해결기구로 인정(2011년 11월 10일 대법원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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