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10주년 기념 예배를 마치고.
    "청년위원들 확보해 화해중재원의 미래를 준비하라"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장로)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최근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드렸다. 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질 일보다는 갈등요인이 더 많다"고 지적하고, 신학과 이단, 정치상황, 인권문제 등 다양한 갈등요인에 대해 나열한 후 "갈등비용도 엄청난데 그렇다고 법원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했다..
  •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장로)이 개원 9주년을 맞아 4일 낮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갖고 이를 기념했다.
    "비록 태평양에 돌 하나 던지는 그런 것일지라도…"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장로)이 개원 9주년을 맞아 4일 낮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갖고 이를 기념했다. 피영민 목사(이사장)는 환영사를 통해 "박종순 명예이사장께서 비전을 갖고 한국교회가 갈등을 빚을 때 불신자 재판정에 맡겨서는 안 되겠다 싶어, 교회 내 지혜로운 자에게 해결토록 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는 동기로 화해중재원..
  • (사)한국기독교화재중재원이 20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와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화해중재원, 4개 지법 및 고법과 조정업무협약 체결
    박재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침 눈이 온 것처럼, 우리나라와 사회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새해에도 교회와 교계 화해를 도모하는 설립목적에 충실하게 활동하겠다"면서 "교회 울타리 안에서 화해를 잘 해나가기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박종언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및 한국교회연합 인권위원장)
    "담임목사 위임과 해임의 주체는 그리스도, 성도 아니다"
    목사의 위임과 해임의 주체가 누구인가? 교회 내 갈등이 일어났을 때,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것에 대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공동의회(교인총회)에서 청빙을 결의했으니,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의 해임도 결의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 교회법학회, "교회재판과 교회분쟁해결" 주제로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교회재판과 교회분쟁해결"을 주제로 제1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후원한다...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20일 정기 총회·이사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대법원설립인가, 이하 중재원)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종로5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에 앞서 10시 30분에는 제8차 정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한국교회, 화해사역 필요하다는 열망이 있다"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이 22일 오전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에서 개원 6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철 목사(실행이사, 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는 "감사, 기도, 확신"(빌1:3~6)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그는 먼저 "중재원 6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안에 감사가 있다"고 말하고, "아직도 한국교회들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데 아직도 중재원을 찾지 않고 있다"며..
  • 피영민 목사, 화해중재원 이사장 취임
    피영민 목사, 화해중재원 이사장 취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이 17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에서 '개원 4주년 기념 및 피영민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 “교회마다 갈등 조정하는 피스메이커 양성해야”
    “한국교회 영성은 ‘용서와 화해’의 측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다”며 “한국교회는 갈등을 해결하기보다는 회피적 또는 공격적으로 반응하고, 올바른 성경적 반응을 보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썩는 현상들이 나타났고, 극에 달했을 때 서로 물고 뜯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세상 사람들의 빈축을 사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게 됐다. 이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