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Anointing 기름부으심’라는 주제로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 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주최하고, The Holy Sprit Festival 진행본부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THE HOLY SPIRIT FESTIVAL’과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가 연합하여 교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과거 대한민국의 민족복음화와 성령운동에 매진했던 선배들과 함께하는 연합기도 대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찬양과 경배, 말씀과 금식 기도, 성령 충만한 예배로 채워진 2박 3일간의 금식 대성회 일정을 통해 기독 청장년들이 새롭게 꿈을 꾸고, 비전과 도전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 강사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다. 성령 충만 받아 주의 권능이 임할 때,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제한 뒤에 “절대 긍정, 성령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통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를 향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도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주 강사로서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며 어노인팅, 팀조슈아, 홀리임팩트 등 국내의 유수한 찬양팀의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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