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뉴서울성심요양병원 MOU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뉴서울성모요양병원이 지난 8일 나눔과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김석진 후원회장과 송창익 회장, 그리고 뉴서울성모요양병원 어강 원장과 차민경 이사.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제공

[기독일보=사회] 희귀난치병 환아와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뉴서울성모요양병원(원장 어강)과 지난 8일 나눔과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전국요양병원에서 치료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해온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이번 뉴서울성모요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게 의약품을 지원과 함께 의사의 진료와 처방으로 도움을 주고 줄 수 있게 됐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서로 업무를 공유 하면서 더 많은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뉴서울성심요양병원 MOU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뉴서울성모요양병원이 지난 8일 나눔과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제공

뉴서울성모병원의 차민경 이사는 “매년 연말이면 불우한 이웃을 찾아 후원금을 지원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의 MOU 체결로 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서울성모요양병원은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에서는 송창익 회장을 비롯해 김석진 후원회장과 한지희·심동철 이사, 김안태 강동 후원회장, 윤의순 서초 후원회장,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등 임원이 참석했고, 병원에서는 어강 원장과 차민경 이사 , 김세경 교수, 곽규환 교수 등 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뉴서울성모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