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부천희망재단 정인조 이사장
왼쪽부터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부천희망재단 정인조 이사장 ©성공회대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부천희망재단과 교류협력 협약식을 14일 오전 11시30분성공회대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해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과 최우석 연구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부천희망재단 정인조 이사장과 김범룡 상임이사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회대학교는 부천희망재단의 후원으로 부천지역 고등학생 대상 공익활동 인식 개선을 위한 ‘2016 부천 공익미래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확정했다. 이는 지역재단이 시민들로부터 모금한 기금을 대학교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민-학 협력의 모범사례라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와 부천희망재단은 지역사회 혁신과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 교육사업, 지역사회 공익적 비영리단체 지원을 위한 자문 및 교육,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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