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광복 70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군장병 특별휴가 지원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3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국 6000여개 직영 및 가맹점들이 다 함께 동참해 인기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단팥크림 코팡(KOPAN) 또는 단팥빵, 배스킨라빈스는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는 글레이즈드 도넛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특히, 단팥크림 코팡은 프랑스 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빵 열풍을 이끌고 있는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출시 29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화제의 제품이다.

무료 교환쿠폰 형태로, 해당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그 노고에 보답하고자 동참하기로 했다"며 "특별휴가와 더불어 군장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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