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전국 ㈜한화 사업장 소재 7개 도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히어로즈!'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환경과학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재미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 한화
▲㈜한화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전국 ㈜한화 사업장 소재 7개 도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히어로즈!'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환경과학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재미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 한화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화(사장 이태종)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12일에서 13일 양일간 은평종합사회복지관(서울 은평구 수색동 소재)을 비롯한 ㈜한화 사업장 소재 7개 도시(서울, 대전, 보은, 구미, 여수, 아산, 창원) 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70여명과 ㈜한화 임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1박 2일 여름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사업은 ㈜한화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금번 여름캠프의 경우, '우리는 히어로즈!'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의 소중함과 더불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는 어린이들과 ㈜한화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각 팀 별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자가 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주스 만들기, 제한 시간 내에 재활용 쓰레기 분류하기 등의 미션을 통해 과학이 우리 생활에 제공하는 편리함에 대해 배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은 저녁시간 동안 리조트 내에서 환경과학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지구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이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화는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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