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운석팀이 12일(한국시간) 오전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지로부터 200㎞ 떨어진 빅토리아랜드 산악지대에서 첫 단독 운석탐사를 하고 있다.

우리 연구팀이 이탈리아 등 다른 연구 국가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탐사에 나선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석은 우주 공간을 떠돌던 암석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 표면에 떨어진 것으로 지구 탄생 초기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재료가 되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연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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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운석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