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2015 성서한국 전국대회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더불어 한 몸, 유쾌한 세상살이"라는 주제로 기독청년대학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성서한국 전국대회는 그리스도인이 사회 속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도전하는 사회선교대회로, 개인과 교회 및 기독단체들이 협력하여 만드는 축제의 장"이라 소개하고, 한국사회와 교회의 이정표와 하나님 나라 운동의 플랫폼, 쌍방향적 배움, 하나님 나라의 축제 등을 표방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주제의 연장과 확장 차원에서 세상을 변혁하는 대안으로서의 '공동체'를 주제로 하고, 강사로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배덕만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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