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이 前 임직원과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했다.
 
‘오픈 하우스’는 미주복음방송이 지난 시절 어렵게 방송사를 경영해 오는 가운데 새건물을 구입하고 지금까지 지키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한다는 의미로, 前 임직원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함께 회사 업무 현장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신욱 사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 그것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으로 前 임직원들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여태까지 지켜주셨고 앞으로도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하며 더욱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미주복음방송이 되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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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