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중 남자의 로망스, 낙엽, 단풍등과 함께 결혼식이라는 단어를 빼놓을수가 없을것이다. 그만큼 다른 계절에 비해서 결혼식이 많은 계절이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식장을 선택하고 혼수를 준비하고, 웨딩드레스를 고루다 보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 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여력이 되지 않거나 대립이 되다보면 예비 부부들의 싸움도 만만치 않게 일어난다. 대부분은 비용 문제 때문일것이다.

이러다보니 똑 소리나게 알뜰하면서도 현명한 예비부부들은 발품을 팔아가면서 품질과 함께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기도 한다. 그러한 신부들에게 인기 있는 웨딩드레스 샵중 한곳이 김라파엘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오띠모웨딩이다.

김라파엘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 33년 동안 웨딩드레스라는 한 우물을 파면서 대한민국 웨딩드레스 시장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인물중 한명이다.

특히 오띠모웨딩이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고급 맞춤 웨딩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유통마진과 함께 웨딩컨설턴트나 회사를 끼지 않고 다이렉트로 신랑과 신부들에게 웨딩패키지를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로 3백만원이 넘는 웨딩패키지지만 오띠모웨딩을 통하면 2백만원대에도 충분하게 결혼식을 준비할 수가 있다. 특히 김라파엘 디자이너는 신부를 위해서 직접 디자인을 하며 결혼식 당일과 웨딩 촬영날 신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맞춤형 드레스를 디자인해주고 있다.

김 원장은 한 벌의 드레스를 맞추다 보면 신부를 위해서 맞춤 피팅을 하지만 최소 10~20여명 이상의 신부가 입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중간 유통을 없애고 33년간 직접 디자인하고 맞춤형 드레스를 제작하다 보니, 김 원장은 한 벌의 새로운 드레스를 만들어내면 그 스타일을 선택한 7명의 신부에게만 웨딩드레스를 맞춰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웨딩드레스외에도 베테랑급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상주하고 있어 보다 알뜰한 비용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결혼식 선택에서부터 웨딩스튜디오 등도 직접 연결해주며 결혼식 비용을 줄여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다 보니 오띠모웨딩을 찾은 신부는 결혼식 후에 친구나 후배가 결혼식을 하게 되면 서슴치 않고 추천해준다.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신부가 좋아하는 웨딩드레스를 함께 상담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맞춤 제작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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