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범 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마중물교육연구소
㈜마중물교육연구소(대표 강효정)의 소장이자 대표 컨설턴트인 정학범 교수(한남교회 시무장로)가 최근 머니투데이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장관 시상식에서 기조강연을 전했다.
정학범 교수는 ㈜맥그로우컨설팅그룹 조직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행정안전부 혁신활동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대 외래교수,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아내 강효정 권사와 전국 교회 수련회, 성경학교, 워크숍 특강 강사로도 섬기며 교계 내 공동체 활성화, 소통 강화, 갈등 관리 분야에서 재능기부 강의도 하고 있다.
이날 정 교수는 경영이 어려운 시대를 맞아 조선의 제4대 국왕인 세종 시대의 정신인 자주, 민본, 실용 정신을 기업 경영에 도입하여 지속적인 경영을 할 것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세종은 어렸을 때 단점을 극복하고, 독서와 자기성찰을 하여 인간적으로 성숙해 가면서 많은 인재를 발탁하고 그들의 성장을 도와서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 재위 32년간 동북아의 기후는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대였지만, 세종은 여러 인재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그러한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