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신대 박성규 총장(맨 오른쪽)과 법무법인 인의로 김경은 대표 변호사(가운데) 등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15일 서울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법무법인 인의로와 대학 자문변호사 위촉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과 이희성 기획혁신본부장, 최선숙 총무지원처장, 양관모 총무시설팀장, 법무법인 인의로 김경은 대표 변호사, 이민희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번 위촉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인의로는 총신대학교의 법률자문변호사로서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자문 제공 ▲법률정보 제공 ▲의견 송부 ▲소송대리 및 진행상황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교가 법무법인 인의로와 자문변호사 위촉협약을 맺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인의로와 협력을 통해 학교 운영 전반에 법률적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교육기관의 법률적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총신대학교의 법률 리스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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