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차 화요집회 이젠 북한인권이다
한변 등 주최로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모임이 진행되던 모습 ©기독일보 DB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회 북한인권논문 등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북한 내 인권침해자들에 대한 형사책임 등에 대한 공소장 등 법률문서 △한국판 웜비어법 등 북한인권 △통일과 자유민주주의 실현에 관한 보고서 △북한의 인권침해와 관련된 소송제기 및 판결문 집행 방안 등이다.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졸업생 포함)이나 법과대학 재적생 및 변호사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대한변호사협회장상 1명(팀) 500만원 △서울지방변호사회장상 1명(팀) 300만원 △우수상 3명(팀) 각 100만원 △장려상 5명(팀) 각 50만원이다. 다만, 응모작의 연구수준과 성과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장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장상을 시상하며 우수상 등의 상금으로 수여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 논문 제출 방법과 기타 문의는 한변 홈페이지(https://hanbyun.or.kr)를 참조하거나 이메일(hanbyun@hanbyun.or.kr)과 전화(02-599-44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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