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이끄는 브래드 투어의 ‘이스라엘 회복순례’가 11월과 12월에 걸쳐 진행된다.
‘올리브 코스’와 ‘무화가 코스’, 2가지로 나뉘는 이번 순례는 이스라엘 전문가이자 브래드tv대표 김종철 감독이 이끌며, 순례와 함께 지역과 상황에 맞는 이스라엘의 상황과 성경 속 예언에 관한 강의 또한 함게 진행한다.
올리브 코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무화가 코스는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올리브산, 눈물교회, 통곡의 벽, 마가의 다락방, 비야돌로로사, 히스기야 터널, 유대광야, 쿰란 공동체, 마사다 요새, 벤 야후다 거리, 팔복교회, 갈멜산, 가이사랴, 텔아비브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예루살렘’, ‘갈릴리’, ‘네타냐’, ‘텔아비브’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브래드 투어는 “언제가지 수천 년 전에 허물어진 돌무더기만 찾아다니고 카톨릭 성당 건물만 찾아 다니는 성지 순례를 하시겠는가? 이스라엘은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현장”이라며 “그 예언의 성취를 이뤄가고 있는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기독교 성지와 같은 이스라엘의 과거도 중요하지만, 현재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강하게 회복의 역사를 이뤄가고 있는 그 현장과 주인공들을 만나고, 앞으로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찾아다니고 그 주인공들을 만나며 이스라엘의 회복의 현장을 확인하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는 여행이 바로 이스라엘 회복순례”라고 했다.
브래드 투어의 ‘이스라엘 회복순례’의 특징으로는, 80여 차례 이스라엘을 취재 방문하고 여러 권의 관련 영화를 제작하고 서적을 집필한 이스라엘 전문가인 김종철 감독이 현지의 메시아닉 사역단체와 연락하는 등 매번 여행 일정을 직접 작성하고 함께 한다.
‘이스라엘은 어떤 나라인가’, ‘현재 이스라엘과 중동의 상황은 어떤가’, ‘과연 앞으로 이스라엘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가’와 같은 특별강의를 이스라엘 현지에서 상황에 맞춰 듣게 된다. 특히 새벽마다 강의를 듣고난 후 그날 관련된 내용에 맞는 일정을 보내어 의미 있는 여행을 가질 수 있다.
다 허물어지고 겨우 흔적만 남은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도 의미 있지만 회복 순례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유대인들을 만난다. 예수를 부인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믿음의 식구가 된 메시아닉 쥬를 만나 간증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메시아닉 찬양가수와 함께 찬양을 배우고 댄스를 배우며 거리에서 공연하며, 여러 곳에 있는 기도센터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들을 갖는다.
메시아닉 유대인 찬양가수와 함께 예루살렘 광장에서 찬양을 부르고 춤추며, 거리 전도를 하며, 갈릴리 호수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 네게브 사막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며 캠프 파이어, 새벽 광야에 나가 조용히 하나님을 만나는 등 다른 여행에선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시간들을 가진다.
이스라엘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없는 이스라엘 국회의사당, 이스라엘 군부대, 제3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연구소 등은 브래드TV와 긴밀한 커넥션을 갖고 있으며 사전 협의를 통해 이런 장소들을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현 정치 상황을 관계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최전방을 지키는 군인들을 위로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들을 갖는다.
이스라엘에는 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핍박을 받는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있다. 이스라엘까지 가서 호텔 방을 하나 빌려 우리끼리 예배를 드리는 것 보다 우리가 그들을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리면 그들은 우리들을 무척이나 고마워하고 반겨준다. 그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가’, ‘어떤 내용으로 설교를 하는가’, ‘어떤 찬양을 드리는가’를 확인하고 또 예배가 끝나면 그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특별한 시간들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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