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소망교회가 결식아동•가정폭력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과 소망교회가 결식아동•가정폭력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 사랑나눔부와 결식아동·가정폭력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간식키트 제작식을 진행했다.

소망교회 사랑나눔부는 약 2,300만 원 상당의 결식아동들을 위한 간식키트와 가정폭력피해 아동 시설 노후 가전·주방용품 교체 지원금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12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소망교회 사랑나눔부 장선기 목사, 임순호 장로, 김명규 집사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소망교회 사랑나눔부 소속 회원들이 모여 직접 간식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아동들에게 전달할 간식키트 1,153개를 제작했다. 간식키트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과자, 초콜릿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 완성된 키트는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 7곳(서울, 경기, 성남, 인천, 광주, 대전, 동해)에 전달되었다.

소망교회 사랑나눔부 임순호 장로는 "가장 필요한 곳에 큰 위로와 희망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점차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결식아동과 가정폭력피해아동들이 더욱 건강한 한끼와 안전한 공간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가장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소망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들어주신 키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국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함께 자립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비, 쉼터 퇴소 시 가전 가구 구입비, 심리치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을 나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의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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