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회생태윤리
 ©도서 「기독교 사회생태윤리」

기독교윤리는 세 가지 핵심 원천을 가지고 있다. 기록된 말씀으로서의 성경, 교회의 기도와 실천, 그리고 시대의 정제된 지혜와 경험이 그것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문서는 성경이며, 성경의 본질과 내용, 그리고 그 훈육을 통하여 기독교윤리를 이해하는 작업이 없이는 기독교 윤리에 대한 학습을 시작할 수 없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과 예수의 유산을 개인 생활과 공동체 생활의 습관과 규범으로 바꾸려고 하기 전에,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되돌아보는 전통이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윤리는 교회와 사회의 문화와 항상 긴밀하게 교류하면서도 그 한계를 뛰어넘는 진리를 추구한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고, 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와 관련하여 항상 발전해 온 것이다. 사실 "기독교 윤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등장한 것은 오직 그와 같은 대화 상대자들과 관련된 것이었다. 기독교윤리는 이스라엘과 예수의 유산,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실천과 기대, 철학적 윤리의 지식 분야와 어휘가 만나는 곳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원천들에 우리 관심의 비중을 고르게 배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용범 - 기독교 사회생태윤리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도서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누군가는 '기도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거울'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큰 민족을 이루고, 넓은 땅을 주고, 복이 되게 해 주겠다고 하신 약속에 아브라함은 감사의 기도, 희망의 제단을 쌓았다. 기도 거울로 하나님의 광대한 축복의 땅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남은 음식 찌꺼기란, 남들에 비해 불공평한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다. 내가 기대했던 것들이 만족스럽게 성취되지 못하고, 실망하고, 그래서 삶에 소망이 별로 없는 것들이다. 이럴 때 남은 찌꺼기 음식을 보면서 속상하고 곤혹스러운 주부의 심정이 우리 현실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먹다 남은 것을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주님도 먹다 남은 것을 버리기를 원하지 않으셨다(요 6:12). 주님은 그 찌꺼기로 뭔가를 행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다.

강정훈 -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성경 에센스
 ©도서 「성경 에센스」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으로, 구약 신학의 기초가 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시작해 이스라엘의 족장인 요셉의 죽음으로 마칩니다.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시작하여 한 인간의 죽음으로 마치므로 탄생과 죽음, 매크로(macro)한 스케일과 마이크로(micro)한 스케일이 대조를 이룹니다. 하나님은 두 스케일 모두에 관심을 갖고 관여하고 계심을 보여 줌으로, 크고 광대하신 동시에 세밀하고 자상하신 분으로 소개됩니다.창세기의 히브리어 제목은 첫 단어를 따서 '태초에'(베레쉬트)로 지었습니다. 한편, 헬라어 번역본 제목은 '게네시스'(Genesis)인데, 이 단어는 발생, 기원, 근원, 원천, 출생, 혈통 등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모든 것의 기원, 시작'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창세기는 우주의 시작, 인류의 시작, 죄의 시작, 구속사의 시작, 언약의 시작, 족장 역사의 시작,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의 시작, 12지파의 조상의 시작 등 갖가지 시작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말 제목인 '창세기'는 '세상의 창조에 관한 기록'이란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김윤희 - 성경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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