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
 ©도서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

박관수 목사 (거제 구영교회)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 이유를 성경과 기독교 고전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서 그의 저서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 담아냈다.

이 책은 △어명을 받들겠나이다! △기도의 짐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야지 △만약에 숨을 안 쉬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나는 골방에서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날마다 연인과 속삭이는 즐거움으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서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주여, 바로 지금 부흥이 필요합니다의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서'가 눈길을 끈다.

박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전투 중인 군인과 같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영적인 전투 현장에서 살아간다. 성도가 매일 맞닥뜨리는 적군은 마로 마귀이다. 마귀는 성도를 범죄하게 하여 구원을 상실하게 만드는 것을 존재 목적으로 한다. 마귀와 싸워 승리하지 않는다면, 만약 마귀에게 패배한다면 우리는 영생을 잃고 멸망에 떨어지게 된다.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주어진 지상과제이다. 마귀가 어떻게 우리를 넘어뜨리는지 그 계략을 알려면 마귀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주기도문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를 드리는데, '악'이 바로 마귀이다. 주기도문을 할 때 우리의 악한 대적인 마귀의 교활한 계책과 유혹적인 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마귀의 별명 중 하는 '시험하는 자'이며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이 마귀의 작전이다"라며 "그렇다면 마귀에게 먹히지 않는 길은 죄짓기 쉬운 환경을 피하고, 우리 속에 있는 탐욕을 다스리는 것이다. 마귀의 대표적인 속성이 '욕심'임을 기억해야 한다. 마귀가 성도를 넘어뜨리는 통로고 인간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욕심이다. 마귀의 유혹과 인간의 욕심이 서로 만날 때 '죄'가 일어나는 것이며, 욕심이 없다면 넘어지는 일도 없다"라고 했다.

이어 "사망과 심판의 원인이 되는 죄, 그 죄의 정수를 구성하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비롯해서 수많은 죄의 씨앗들이 우리 마음속에서 한없이 솟아난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그대로 죄의 좌소는 인간의 마음이다. 인생을 배로 비유한다면 그 배를 움직이는 키는 마음이다. 또한 마음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굳건하게 파수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의 원수인 마귀를 대적하고 그와 싸워야 한다"라며 "에베소서 6장을 보면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갑옷을 입으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더불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갖출 것을 명한다. 칼은 공격용 무기이며, 방어와 더불어 칼로 상대방을 찔러야 결국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마귀와 죄는 우리가 찔러 죽여야 할 우리의 원수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피로 죄 씻음 받아 새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지고, 의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죄가 우리를 통제로 지배하는 데서는 벗어났지만, 죄의 유혹은 계속 우리를 따라다닌다. 거듭나지 않은 불신자들이 항상 죄의 종이 되어 죄로부터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다면, 신자들은 여전히 부패한 옛 성품, 즉 '육신의 행실'이 남아 있어 있기에 죄의 '상대적 지배' 아래 있는 상태이다. 매일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조용히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습관을 배양한다면, 죄라는 잡초를 찾아내어 제거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라고 했다.

박 목사는 이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룩을 누리려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와는 동행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마음속에서 죄를 쫓아내야만 하나님의 임재가 풍성히 누려진다. 내 안에 있는 죄악 된 욕구와 부패를 매일매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죽이는 꾸준한 실천을 통해서 성동의 거룩한 행복과 능력 있는 삶이 가능하다"라며 "이렇게 죄를 이기려면 날마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은혜의 빛 앞에 있는 죄는 힘을 쓰지 못한다. 나를 억눌러 정복하려는 죄악의 힘보다 내 안에 있는 은혜의 힘이 더 강해지면 마귀는 도망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좋아지면 죄는 덜 좋아하게 된다. 물론 모든 일이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되는 일이 아니며 기나긴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림으로 영성이 강해지는 방법은 '묵상'과 '기도'이다. 묵상이란 영적인 일에 마음을 기울여 깊이 생각함으로써 육신과 세상과 마귀에게 대항할 힘을 얻고 우리 자신을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활동이다. 묵상 없이 살아가면 마귀에게 잡아먹히기 십상이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것이며 죄를 짓고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라며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기 하기 위해서 '깨어 있으라'라고 권고하셨다. 마귀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지 모르고, 항상 시지 않고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들의 틈을 보고 있을 것이기에 우리도 깨어 있지 않으면 마귀의 먹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 목사는 "마귀가 쉬지 않고 우리를 공격하려고 한다면, 우리 역시 쉬지 않고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 기도는 구체적으로 죄를 죽이는 탁월한 무기이다.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은 죄를 죄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 영혼이 죄와 실제적으로 맞붙어 싸우기 시작한다"라며 "그리고 기도하는 영혼은 하나님과 연합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과 연합된 영혼을 죄가 지배할 수 없고, 멸망시킬 수도 없다.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 지속적인 기도를 실천해 나가면 결국 성령님께서는 실제적으로 죄를 죽이신다. 간절히 기도하며 엎드리는 우리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최후 승리를 얻고 하나님 나라에서 활짝 웃는 날을 맞이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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