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이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내달 30일까지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CHEER HOPE'를 진행한다.

'가정 밖 청소년의 힘찬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 초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에 따라 '가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가정 밖 청소년'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노출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CHEER HOPE'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후원,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협력으로 진행되며, 표예진 배우가 동참해 기대를 모은다. 표예진 배우는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CHEER HOPE' 캠페인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월드비전 홈페이지 내 'CHEER HOPE'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 응원 굿즈인 키링과 보냉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페이지와 월드비전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을 향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각자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집을 나와 생활하고 있지만, 가정 밖 청소년들은 사회적 편견에 갇히기엔 저마다의 꿈이 있다"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꽃피우는 선인장처럼 힘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사각지대 위기 아동 탐색을 위한 기초연구(2018, 월드비전 아동미래연구소)' 결과에 근거해 2019년부터 가정 밖 청소년의 시급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위기 지원 사업'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실태조사 연구∙포럼∙정책 제안 등을 통해 사회 안전망 밖에 놓여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의 취약성을 알리고, 권리 증진을 위한 환경적 토대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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