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도서『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주님에게 쓰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인생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열정을 주신 목표의 성공을 위해 (또는 그 성공을 향해 사람들을 더 잘 이끌기 위해) 일하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것은 많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직업적인 위험이 뒤따른다. 이 일을 위해 열망을 품을 때마다, 자신을 모든 것의 “핵심”으로 상상하는 유혹이 올라올 것이다. 성공할 때마다, 자신에 관한 언론 기사를 믿고 싶은 유혹, 또는 더 심할 때는, 오직 하나님께만 속하는 찬양과 영예를 바라는 유혹이 따라온다.

폴 E. 페티트,R. 토드 맹굼 - 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도서『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코로나 이전에는 ‘Online to Offline’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나 오프라인으로 인도하겠다는 뜻으로 온라인 사역팀의 미션이었는데, 이 말을 듣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왜냐하면 다음 세대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벽이 전 세대처럼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물처럼 섞여 흐르고 있다.

케빈 리 -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도서『절대 완전한 기도』
©도서『절대 완전한 기도』

우리는 이처럼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상해서 아들이 아버지의 눈치를 보고 제대로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려고 하지만 아들이 주저한다. 아버지에게 명령이나 요구는 고사하고 눈치만 살핀다. 왜 그런 것일까? 만일 아들이 입양된 경우라면 아직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완전히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신분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하정완 - 절대 완전한 기도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가들의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