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차기 총회장 선거, 김선배·최인수 목사 2파전

김선배 목사(디딤돌교회 협동, 기호 1번)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교회, 기호 2번, 이상 기호 순)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 이하 기침) 제115차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선관위)는 28일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직장선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며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직장선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개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직장선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대전사회복지회관 9층 가치100+에서 기념예배를 드리며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는 직장 내에서 신앙의 교제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해 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
  • 협약식 사진
    경기중앙교회, 의왕시·희망친구기아대책과 온마을 프로젝트 협약 체결
    경기중앙교회(담임 이춘복 목사)는 최근 경기 의왕시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기아대책과 함께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온마을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
  • UMC 오하이오연회 주관,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
    한미 감리교, 메리·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공헌 기려
    미연합감리교회(UMC) 오하이오연회(정희수 감독)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 김정석 감독회장)가 함께한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세이비어연합감리교회(Church of the Saviour UMC)에서 열렸다..
  • 김영한 박사
    “22대 국회서 삼권분립 무너지고 민주주의 훼손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25일, ‘제헌헌법의 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22대 국회에 들어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지난 77년간 지켜온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에 해서 세워진 나라임을..
  • 각 연회별 동대위 관계자들이 김찬호 감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차흥도·김형국 판결 너무 가볍다”… 기감 동대위, 강력 반발
    지난해 서울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충북연회 소속 차흥도 목사와 김형국 목사에 대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가 각각 면직과 정직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판결 직후 두 목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리와 장정 재판법 제3조 8항의 ‘동성애 처벌 조항’ 하나 때문에..
  • 초록우산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선 정책토론회’ 포스터
    초록우산, 가정위탁아동의 의사결정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정위탁아동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법정대리인 부재로 인해 가정위탁아동이 더는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행 가정위탁아동 의사결정 지원체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
  •  영화 ‘비밀의 언덕’ 상영회 포스터
    월드비전, 이지은 감독, 강길우·장선 배우와 함께하는 영화 ‘비밀의 언덕’ 상영회 개최 예정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8월 23일(토) 오후 2시, 이지은 감독, 강길우·장선 배우와 함께 서울 씨네Q 신도림점에서 영화 ‘비밀의 언덕’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월드비전이 씨네Q,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계를 넓히는 영화’의 ..
  • 월드비전 직원이 남수단에서 5세 미만 아동의 영양상태를 확인하며 콜레라 확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 남수단 12만 명 위해 6개월간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수단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콜레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과 주민을 돕기 위해, 총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6개월간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철책선 북한
    “北 변화, 유화책만으론 어려워… 한미동맹과 외부 정부 유입으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리의 평화 통일정책도 이젠 다각도로 모색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통일정책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한국의 정권이 바뀌었다. 그래서 남북 관계 개선의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지난 2023년 헌법재판소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 감리회 선교국 평화통일기도의집 건립 기념 포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끊임없이 기도 이어지는 자리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감리회) 선교국이 21일 오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평화통일기도의 집 건립 기념 포럼을 ‘한국감리교회와 DMZ’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강연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규 목사(감리교통일선교 신학연구소 사무총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황건원 목사(계동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박동찬 목사가 ‘십자가의 능력’(에베소서 2:14-1..
  • 사마리안퍼스 2025년 OCC선물상자 사역 돌입
    사마리안퍼스, 2025년 OCC선물상자 사역 돌입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 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의 한국 지부가 지난 8월 1일부터 2025년 ‘OCC(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대작전) 선물상자’ 사역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 밥 피어스(Bob Pierce)에 의해 설립된 이후 전쟁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사역을 이어왔으며, 1978년부터 프랭클린 그래함이 회장직을 맡아 전 세계..
  •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세미나
    “신앙의 이름으로 동화정책 저항… 신사참배 거부는 독립운동”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을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독립운동’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제4회 학술세미나가 21일 국회 헌정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정재호·이영일·김형오 등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 일부 회원들이 주최했고, 고신포럼(대표 김경헌 목사, 사무총장 이상선 목사)과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주관했다...
  • 한교총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한교총 예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이 20일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사무실을 취임 인사차 방문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환담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최휘영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고 계신 장관님께서 취임하셔서 기대가 크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 복지관의 돌봄 현장의 모습
    실로암, 고령 시각장애인 위한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착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고령 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ADRC)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 공동수행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명절 소외된 고려인 가정에 지원 나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고려인은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다. 이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약 11만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와 문화 차이..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국회에 아동 디지털 권리 보장 정책 제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아동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굿네이버스는 최근 국회에서 아동 대표 5명이 직접 참여해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관련 정책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세이브더칠드런 “2000년 이후 매일 구호 활동가 공격당해”
    국제아동권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8월 19일)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하루 평균 한 명꼴로 국제 구호 활동가가 살해되거나 부상, 납치, 구금 등의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화) 밝혔다. 단체는 특히 올해 2025년이 역대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임다윗 목사
    “국민들이 선택했던 대통령들의 불행, 이젠 반복되지 않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에 대한 인권은 국가의 품격이다, 정치보복은 국론분열의 무서운 씨앗이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것을 언급하며 “이 무더운 여름에 1~2평 남짓한 감옥과 냉방 시설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며 “또 윤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강제로 의자째 끌어내려다, 떨어트려 부상을..
  • 총회가 열리던 모습.
    예장 개혁 두 교단, ‘합동 총회’ 열고 하나 됨 선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 교단의 두 노선이 오랜 분열을 마무리하고 하나의 총회로 새 출발을 알렸다.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는 예장 개혁의 신림 측과 강서 측의 ‘합동 총회’가 열렸다. 총회장에는 이상규 목사(신림 측)가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