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강제북송 중단 촉구
    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정치범 수용소 폐지 및 석방 촉구
    유엔총회 제3 위원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정치범 수용소의 폐지와 정치범들의 석방을 촉구 등의 내용이 골자다. 2005년부터 매년 채택해온 북한인권결의안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처음이다. 이 밖에도 북송된 탈북자들의 상태와 처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흉기 찔려…아들은 총상으로 사망
    【샬롯츠빌(버지니아)=AP/뉴시스】 버지니아주 민주당 상원 의원이 자택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려 중태며 그의 아들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경찰이 19일 밝혔다. 코린 겔러 버지니아주 경찰 대변인은 당국이 이날 오전 911 긴급전화를 받고 크레이 디즈(55) 상원의원 집에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당시 디즈 상원의원은 머리와 가슴 등에 흉기로 찔려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항공기를 통..
  • 스페인 법원, 中 장쩌민·리펑 등 5명에 체포명령
    【마드리드=AP/뉴시스】스페인 법원은 19일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등 5명에 대해 티베트인 집단학살 혐의에 대한 조사를 위해 체포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스페인의 친티베트 인권그룹들로부터 이들 5명이 집단학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5명은 장 전 주석 이외에 리펑 전 총리, 차오스 전 공안부장, 천 퀴얀 전 티베트 공산당 관리, 펀..
  • 하이옌 이후; AP 특파원이 놀란 필리핀 사람들
    【타클로반=AP/뉴시스】깡그리 사라지다시피 한 동네의 폐허에서 쇠테 한 개를 찾아낸다. 폭풍이 무너뜨린 집 잔해 더미에서 녹쓴 못과 부러진 들보를 찾아내 백보드를 세운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무리지어 온다. 이제 파편 더미를 치운 길바닥에서 농구를 하기 시작한다. 필리핀 타클로반 사람 이야기다. ..
  • 씨름
    씨름 승부조작에 협회간부 개입 정황포착
    지난해 설날씨름대회 결승전 승부조작에 씨름협회 간부가 개입한 정확이 포착됐다. 전주지검은 20일 "구속된 안태민 선수로부터 씨름협회의 한 간부가 승부조작에 개입됐다는 진술이 나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간부는 승부 조작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해 연락이 끊긴 상태다...
  •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방하남 장관
    고용부장관 "기업에 시간제 일자리 창출 강제 못해"
    19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 기업에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 장관은 고용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민간기업에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강요함으로써 경영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정부가 강제한다고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 정문헌
    정문헌 의원 "盧, NLL 포기 발언은 직접 안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20일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전날 오후 2시께 정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다음날 오전 0시42분까지 10시간40분 가량 조사했다. 정 의원은 자정 넘겨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청와대에 통일비서관 재직 당시 업무관계상 내용을 알아야 하는..
  • 10대그룹 사내유보금 3년새 44% ↑…과세 개정안 논의
    10대 그룹의 사내유보율과 유보금이 1천668%, 477조원에 이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하는 법인세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20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의 금융사를 제외한 82개 상장 계열사의 사내유보금을 조사한 결과 지난 6월말 현재 477조원으로 3년전인 2010년말 331조원에 비해 43.9% 늘어났다. ..
  • (서울)한국 환률급락 위기
    주요 경제 연구기관, 내년 원화 가치 더 올라갈 것
    국내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은 내년 환율 전망에 대해서 올해 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 흑자 지속과 신흥국에 비해 탄탄한 한국의 기초 체력이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원화 가치를 꾸준히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관에 따라서는 1,0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진다는 전망도 나왔으며, 평균 1,055∼1,074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 사과
    올해 사과 풍년…작년比 가격 15% 하락
    올해 좋은 기상 여건으로 사과 출하량이 늘면서 작년보다 가격이 1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1∼18일 후지 품종의 사과(15㎏ 들이 한 상자)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 하락한 3만8천851원에 거래됐다. 작년에는 4만6천454원이었다. 업계는 가격 하락 원인을 올해 태풍이 없어 출하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KDI, 내년 성장률 3.7% 전망
    한국 경제가 내년에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성장률이 3.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전반적인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수지 흑자폭은 올해보다 다소 줄어들겠지만 고용시장은 완만하게나마 개선 기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19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7%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 아파트
    상위 20%, 전체 재산 절반 차지…6명 중 1명은 빈곤층 '양극화'
    우리나라 연간 처분가능소득이 빈곤선(1천68만원)을 밑도는 빈곤층은 국민 6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는 빈곤층 비율이 절반 가까이나 됐다.전체 소득과 자산의 절반 가까이는 상위 20%에 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낸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평균 가구소득은 4천475만원으로 전년(4천233만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