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건설현장 시공관리 강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현장의 기성 및 준공검사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 현장기술자에 대한 부패여부 검증을 실시토록 하는 '공사 및 용역 관리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아이패드 미니2
    터치ID 장착한 '골드 아이패드미니2'
    터치ID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패드미니2(추정)의 골드 컬러 사진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IT 전문 포털사이트 중관촌온라인(中關村在線, ZOL.COM)에 26일 저녁 한 네티즌이 아이패드미니2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지우지우당(舅舅?)'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작성자는 자신이 생산 공장으로부터 직접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
  • 검찰 떠나는 채동욱 총장
    박 대통령,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왜?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최종 수리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8일 "대통령께서는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본인이 조사에 응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해명하고, 의혹을 벗기를 바랐다"며 "그러나 (채 검찰총장이)전혀 조사에 응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아 이 문제가 장기간 표류할 수밖에 없고 검찰 수장 자리가 계속 공백..
  • 양현석 아빠미소
    WIN 1차 배틀서 양현석 '아빠미소'
    지난 27일 방송된 'WHO IS NEXT : WIN(이하 WIN)' 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로 매력을 십분 발산한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의 1차 배틀 무대에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아빠미소'로 팀들의 노력에 답했다...
  •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버스커의 신기록 행진…그 이유는?
    지난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는 9곡의 노래가 담겨 있는 정규2집을 발표한 이후, 4일째 음원차트 10위권을 휩쓸고 있다. 4일째인 28일 오전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는 대부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2NE1 근황
    2NE1 근황, "우린 괜찮아요"
    걸그룹 투에니원(2NE1)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보시다시피 우리는 괜찮아요(2NE1 U know We don't c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 이승기 버럭
    '차기 짐꾼' 이승기, 나PD에게 버럭한 이유?
    가수 이승기가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에게 버럭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는 미공개됐던 이서진과 함께 분장실에 있던 이승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
  • 법무부 "채동욱 의혹 증거확보"…靑 사표수리 건의
    법무부는 27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에 관한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혼외자 존재를 인정할 만한 관련 진술과 정황을 상당부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채 총장에게 제기된 혼외 아들 진상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채 총장은 임모(54·여)씨가 경영한 부산 카페와 서울 레스토랑 등에 상당 기간에 걸쳐 자주 출입한 사실이 밝혀졌다.또 2010년 임씨가 부인 행세를 하며 당시 ..
  • 법무부 진상조사도 '정황증거'…핵심증거 안밝혀
    법무부는 이 외에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여러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며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고 인정할 만한 진술과 정황자료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진술 내용과 어떤 자료가 있는지는 말하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또 "채 총장은 진상규명에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임씨는 잠적한 상태..
  • 김원홍
    檢, 'SK 횡령사건' 공범 김원홍 구속영장
    최태원(53) SK회장의 횡령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원홍(52)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28일 김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08년 10월~11월 최 회장 등과 공모해 SK그룹 게열사로부터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펀드 출자 선지급금 명목으로 45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