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화진 음악회 배우 정준
    배우 정준, 양화진 음악회서 감미로운 나레이션
    26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선교사 후손과 함께 하는 열두번째 양화진 음악회에서 배우 정준이 꽃을 좋아하는 스페인의 황소 페르디난드의 동화를 소재로 알란 리도우가 작곡한 '바이올린과 나레이션을 위한 황소 페르디난드'의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 네삶을흔들어라
    [기독교 신간 도서]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이름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이름값을 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 무던히 노력을 한다. 때로 사람들의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비위를 맞추기도 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일명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자기 이름을 과대포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단 세상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경우는 아닐 것이다. 크리스천들은 어떠한가? 세상 속에서..
  • 12회 양화진 음악회
    열두 번째 양화진 음악회는 선교사 후손과 함께~
    선교사 후손과 함께 하는 열두번째 양화진 음악회가 26일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양화진선교사묘지에 안장된 셔우드 홀(1893~1991)과 마리안 홀(1896~1991)의 외손자 유일한 외손자 클리포드 킹 씨와, H. G. 웰본 선교사(1866~1928)의 손녀 프리실라 웰본 여사가 남편과 함께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목사 "구원의 근거는 예수를 믿는 '믿음' 그자체"
    사회 문제에 발전적인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살 예방 포럼을 열었다. 26일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럼'을 주제로 과천소망교회로고스센타에서 개최된 제23회 월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영한 목사(샬롬나비 회장. 기독교학술원장)는 "하나님 주신 생명을 훼방하는 자살은 분명한 죄이고 성경의 가르침..
  • 정준모 오정호 목사
    합동총회, 직전총회장에겐 '화해모드'…총무에겐 '강경모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에서 개혁 성향 총대들이 직전총회장인 정준모 목사와 총무 황규철 목사를 향해 집중 공세를 폈다. 26일 오후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사흘째 총회에서 '제자교회 사태'로 오후 내내 정회 후 7시30분께 극적으로 속회되자 큰 이슈였던 정준모 직전총회장과 황규철 총무 해임 및 징계 처리안이 논의됐다. 상정된 헌의안 133개는대부분 정 직전총회장와 ..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바리새적 분노, 죄가 심히 무거우나...
    경건한 행동 이면에 바리새적 분노가 역사한다. 신약시대 바울은 그 절정에 서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특출한 열심히 그리스도를 통해 참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을 죽이고자 살기가 등등하였다. 그것은 육신(헬, 사르크) 안에 속한 자기주장 의지에서 비롯된 선행의 결과이다. 육신으로 선을 행하면 죄의 세력이 역사한다. 죄가 기회를 타서 선을 행하려는 자를 속이고 그것으로 그를 죽인다(롬 7:11..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산돌같이...
    그는 사람에게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으신 보배로운 산돌이시다. 그를 믿는 자는 역시 사람에게 버린바 되고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산돌과 같다(벧전 2:4). 그는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생명의 말씀을 사모할 것이다(벧전 2:1-2). 그리하여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 내곡동 특검
    '내곡동 사저'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유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과정에서 국가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김인종(68) 전 청와대 경호처장 등에게 모두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경호처장과 김태환(57) 전 청와대 경호처 특별보좌관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엑스포
    전문대학, 4년제와 차별화로 '빛난다'
    직업체험와 입학상담, 진로상담, 대학홍보 등을 위한 최초 전국전문대학 엑스포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6일 개막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주최로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전문대 105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전국전문대학 엑스포'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 달러화
    '나라 빚' 너무 늘어... GDP보다 3배 빠른 증가세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부 지출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국내총생산(GDP)보다 3배 이상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채무는 내년에 515조2천억원으로 전망됐다...
  • 57세에 공무원 시험 필기에 합격...면접만 남아
    경기도는 올해 제1회 공개경쟁임용(8∼9급) 필기시험 합격자 2천668명 가운데 사회복지직류 9급에 응시한 57세 남성이 최고령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직 공무원의 정년은 60세다.최연소 합격자는 19세 남성으로 최고령과 38세 연령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