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 안동 의성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르포] “사택 불타도 교회가 우선” 산불 피해 입은 목회자들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산불이 24일 오후 안동으로 확산해 일주일간 청송, 영양, 영덕을 덮쳐 4만 5천ha 이상의 면적을 태웠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교회 피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최근 방문한 안동시 일직면 소재 일직교회. 이곳은 지난 2007년 작고한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출석하던 교회로 익히 알려져 있다. 산불이 피해 간 교회로 가는 길목 주변엔..
  •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개헌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조기 대선과 함께 개헌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왕적 대통령제와 승자독식 정치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헌법 개정을 공식 제안했다. 우 의장은 6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금 국민의 열망은 극한 정치 갈등의 원인인 제왕적 대통령제, 승자독식 정치구조를 바꾸라는 것"이라며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하자"고 밝혔다...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소비심리 회복에 불안감 커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역대 두 번째 대통령 파면 사례가 기록됐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헌재 파면 결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경제·정치 여건을 고려할 때, 당시와 같은 반등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노년 1인 가구 10명 중 7명 빈곤 상태
    1인 가구의 전반적인 빈곤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빈곤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은 41.4%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3.9%보다 2.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 반 트럼프 시위 중인 미국 시민들의 모습.
    미 전역서 트럼프 국정운영 반대 시위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5일(현지시간) 주말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다. AP통신 등 외신과 국내 보도에 따르면, 이날 50개 주 1,200여 곳에서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와 행진을 벌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강하게 반발했다...
  •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6일 주일예배에서 '싸움의 기울-더 치명적인 내부의 적'(갈 5: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됐다. 공산화됐다"며 "북한의 남한 적화 야욕을 파악하지 못하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아가 ‘요즘 세상에 북한의 남파 간첩이 어디 있냐’고, ‘간첩이 있다’고 하면 시대 착오적..
  • 박현숙 목사
    “감추어진 일”과 “나타난 일”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 29:29) 우리에겐 “감추어진 일”과 “나타난 일”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들은 “나타난 일”이다...
  •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최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눔On 캠페인’은 2020년 팬데믹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 사회 내 선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 각지의 이웃을 돕는 사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지난 해부터는 ‘나눔On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자선콘서트와 공개모금 생방송을 병행하..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53)] 어느 시골 교역자의 일기-베르나노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한복음 21:17)...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가운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록되었다”며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3회 학술발표회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와 기독교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정병준 회장)가 5일 제43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형식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가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関屋貞三郎)와 조선통치: 선교사,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승태 목사(생명평화교회)가 논찬했다. 이형식 교수는 “일본YMCA 총주사 사이토 소이치(斉藤惣一)는 생전의 세키야에 대해 조선인들과 교류가 많았고..
  • 김정부 목사
    인간 지혜의 한계와 겸손의 필요성
    어떤 사람은 쌀가마니에 돌이 한 개 든 것 보고 ‘보라 쌀가마니인데, 여기 돌이 들었다’ 이렇게 돌 한 개를 가려내면서, 수많은 양의 쌀을 작은 돌 한 개의 집착에 몽땅 가두어서 돌가마니로 만들어 버리는 인간의 못된 습성으로 자기중심의 원죄와 본죄가 있습니다. 또 짚북데기 한 뭉텅이를 놓고 ‘이거는 짚북데기다’ 하니까, 거기서 쌀 한 톨을 가려내면서 ‘여기에도 쌀이 있네’, 쌀 한 톨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