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예닮대학, 실버 학생 모집···다양한 수업 개강
    사단법인 한국노인대학복지협의회 '중앙예닮(경로)대학'은 2014년 1학기에서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어르신을 모집하고 선착순 400명을 2월 4일부터 수시로 접수 받는다. 또한, 더 업그레이드 된 문화강좌로 14개가 운영이 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이 펼쳐진다...
  • 백석대 설명절 사할린 동포
    백석대, 사할린 동포들과 '훈훈한 설 명절' 함께 해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교수회관에서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84명을 초청해 민속놀이와 설날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가 영구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70년간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귀국 후에도 설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 백석대, 사할린 동포와 훈훈한 설 명절 함께 해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교수회관에서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84명을 초청해 민속놀이와 설날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가 영구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70년간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귀국 후에도 설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 임순혜 전보도교양특별위원회 위원
    임순혜 방통심의위 전 위원, '해촉 무효 확인소송' 제기
    인터넷 트윗상에 올라온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내용의 사진을 확인 없이 리트윗(RT) 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전 위원이 해촉이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8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손팻말을 찍은 사진을 RT 했다가 방통위로부터 해촉을 당한 임 전 위원이 28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촉무효확인소송과 해촉집행 정지 신청을 냈..
  • 신이 보낸 사람
    北 지하교회 실상 다룬 '신이 보낸 사람' 내달 13일 개봉
    그리스도인이라는 종교적 이유로 인권을 유린 당한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현실을 다룬 영화가 개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북한 지하교회와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대표 강명성)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영훈 대표회장, 한기총과 지금 상태로는 '대화 불가능'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영훈 신임 대표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과의 합치는 것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불가' 입장을 표명했다. 한 대표회장은 최근 한 교계 언론을 통해 "한기총은 이름만 남은 상태"라며 "철저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할 텐데 그래도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기총은 이단 문제 등 건너지 말아야 할 ..
  • 금수산
    대법 "김일성 묘 참배는 국가보안법 위반"
    고(故)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시설에서 참배한 행위는 국가보안법상 처벌대상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9일 무단 방북해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한 혐의 등(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독일 망명가 조영삼(5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행위에 대해 유죄 취지로 ..
  • 스위스 의회 직원, 풀 깎다 금괴 횡재
    세계 투자시장 큰손, 통큰 중국 아줌마 '따마'들
    중국의 40~50대 아줌마들, 따마(大妈)가 전 세계에서 투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코트라(KOTRA) 중국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의 따마가 황금과 부동산, 비트코인 등 세계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따마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황금,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시장에서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40~50대 중국 주부들을 말한다. 따마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 최근 옥..
  • 센카쿠 열도
    "日, 센카쿠상공 진입 항공기 강제착륙 추진" 산케이
    일본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상공에 진입한 외국 항공기를 인근 섬에 강제로 착륙시켜 조사하는 항공자위대 지침을 작성하고 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산께이는 자위대 지침은 중국 군용기가 일본이 주장하는 '영공'에 침범했을 때를 겨냥해 외국 항공기를 센카쿠에서 가까운 오키나와(沖繩)현 이시가키(石垣)공항이나 미야코(宮古)공항에 착륙시키는 것을 모델로..
  • 동해
    美조지아주는 '동해'로 명기 결의...상원 전격 통과
    미국 조지아주 의회가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동해'(East Sea)로 명기한 결의안을 전격 처리했다. 조지아주 상원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의 영토로 동해를 기술한 상원결의안(SR) 798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은 결의에서 한반도는 '동해와 서해(East and West Seas)를 그 경계로 하는 한민족 조상 전래의 고장'으로, 한국은 '미국의 가..
  • 경남 밀양서도 AI 의심 신고…토종닭 70마리 폐사
    경남 밀양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밀양시는 28일 오후 10시 40분께 초동면 덕산리 조모(33)씨의 양계 농가에서 토종닭 70마리가 폐사하는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에서 가금류가 폐사한 것은 처음이다. 밀양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는 오는 31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
  • 금융위원회
    금융당국, 모든 카드사 다음 달에 '개인정보' 특검
    금융당국이 설 연휴 직후 모든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한다. 검사에서는 카드사 내부 통제 뿐 아니라 카드사와 관련된 밴사, 가맹점, 제휴사의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가능성도 점검하게 된다. 13만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최고경영자는 1억여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카드사들과 마찬가지로 해임 권고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