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서울 YMCA, 외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자구운동 전개. ■ 1981년 100주년 기념사업회 규약확정 20개 교단과 연합기관 참가. ■ 1976년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창립, 충남 온양에서 개최된 창립 총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가입한 6개 교단 청년 대표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일치·민주화·갱신을 다짐하는 '에큐메니칼 청년운동 선언'을 발표하고 농촌선교·여성지.. 
선한 멘토와의 만남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 열린다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기 위해 목회멘토링사역원이 주최하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가 다음달 24~26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신학이 있는 목회'다. 자신의 신학을 가지고 목회하는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2박 3일 동안 질의응답, 자유 대화, 전체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을 나누게 된다... 
한신대, 대학 '경쟁력 강화' 박차 가한다
한신대학교(채수일 총장)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봉사, 한신글로벌프론티어, 영어연수, 영어마을캠프, 교내 시설 공간 확충 등을 실시한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영어연수는 한신대와 협약을 맺은 필리핀 국립필리핀마닐라대학과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천 대학에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 형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학습지원금과 계절학기 학.. 
남아공 투투 대주교, 이란-국제사회 신뢰구축 대표단 합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 대주교가 국제사회와 이란 간의 신뢰 구축을 위한 이란 방문 대표단에 합류했다... 
김원주 목사, 포항 기독교기관협 회장으로 선출
포항 소망교회 김원주 목사 지난 24일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 3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인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해 지역사회에 더욱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예수' 35주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로 '재탄생'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선교 도구로 인정받고 있는 영화 '예수'가 35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탄생했다... 
"기타소득 분류한 종교인 과세, '후폭풍' 만만치 않을 것"
개신교 목사를 비롯한 종교인의 사례비를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과세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자칫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27일 서울 서대문구 한백교회에서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주최 '종교인 과세'에 관한 월례포럼에서 발제한 세무사 김집중 살림세무회계 대표는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기타소득세로 결정한 것은)정부가 종교인을 과세 기반으로 원만하게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 
"통일의 첩경은 '남북의 복음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인 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최우선적 실천방안은 '민족의 복음화'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북교연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제목으로 발표한 이종윤 상임대표는 "이스라엘 민족의 남북분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된다"며 "성경의 기.. 
나이지리아, 주일 교회 테러로 교인 22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22명의 기독교인들이 예배 도중 벌어진 테러 공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부 아다마와 주의 기독교인 마을인 와가 차카와에 소재한 한 교회에서는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故 손양원 목사, 95년만에 고등학교 명예졸업장 받는다
고(故) 손양원 목사가 입학 95년 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됐다. 서울 중동고등학교는 다음달 6일 107회 졸업식에서 고 손양원 목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줄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중동고 총동창회 백강수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열린 총동문회 임시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손 목사님께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음달 중동고 졸업식에서 손 목사님의 딸인 손동희 권사에게 졸.. 
"이제 '동성애자' 아닌, 예수님 위해 복음 전하는 사명자"
지난 23일 기독교IPTV인 C채널을 통해 방영된 '오직 주만이'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였다가 회심해 복음으로 자신을 건지신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자매의 진솔한 간증이 방영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간증자로 나온 강순화 자매(춘천한마음교회)는 "저는 심각한 동성애자였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동성애에서 벗어나 기쁜 마음으로 사명자의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호남신학원 설립자 브라운 선교사 '소천'
호남신학대학교 전신인 호남신학원 설립자 조지 톰슨 브라운(한국명 부명광·사진) 선교사가 지난 21일 오전 미국 애틀랜타에서 향년 93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소천(召天)했다. 미국 남장로교 소속 중국 선교사의 아들로 중국 지린성에서 태어난 브라운 선교사는 미국의 리치몬드 유니온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52년 한국 땅을 밟았다. 광주와 목포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1960년 호남성경학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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