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열렸던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3명의 선수들을 통해서 깨달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넘어져 다친 박승희 선수입니다. 1등으로 달리고 있었던 박승희 선수는 그대로 가기만 하면 금메달을 따는 것인데, 뒤에서 오던 영국 선수 때문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태권도 종주국 관광 이미지 각인에 노력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us Bores)에서 한국홍보관 총책임자인 한국관광공사 전영민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을 박림회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3시(현지시각) 만났다... 
"탈북난민 인정하라는 유엔인권이사회 권고 무시하는 중국 정부, 강력 규탄"
"중국 정부의 유엔인권이사회 탈북난민 인정권고를 무시한 비인권적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선민네트워크와 탈북동포회는 10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을 인정하라는 유엔인권이사회 권고를 무시하는 중국 정부에 대해 항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지난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 제출한 제2차 보편적 정례 검토(UPR) 권고에 따른 이행 계획 보.. 
[아침을 여는 기도] 떨리는 가슴으로 십자가 복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값진 은총.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십자가 복음을 믿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비한 십자가 복음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나누려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려는 생각은 없이 하나님의 능.. 윈도 XP 지원 종료 한 달 앞…국내 사용률 급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XP 지원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국내 사용률이 15%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MS에 따르면 지원 종료를 한 달여 앞둔 국내 윈도 XP 사용률은 지난해 2월 33.52%에서 1년만인 지난 2월 18.06% 감소한 15.46%까지 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윈도 XP 사용률(23.87%→17.18%) 변화를 비교했을 때 3배 가량.. 암 걸린 병사에 건강검진 '합격' 판정
육군 군의관이 폐 종격동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된 병사에게 건강검진 합격 판정을 내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군의관(대위)은 감봉 이상의 징계만 받으면 되지만, 종양이 발견된 병사는 이 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폐 종격동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다. 10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 강모 병장이 지난 달 24일 체력단련을 하던 중 심.. 
전국 동네병원 29% 집단휴진...큰 대란은 없었다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진료와 건강보험제도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10일 하루 동안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동네 병의원은 29%, 전공의는 42% 가 집단 휴진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2만8천691개 가운데 8천339개가 휴진에 참여해 휴진율은 29.1%라고 밝혔다. 이는 복지부가 이날 오전 전국의 251개 보건소를 통해 해당.. 한국의 소득 불균형 속도, 아시아에서 5번째로 빨라
한국의 소득 불균형 악화 속도가 아시아 조사대상국가 28개국 중에서 5번째로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지니계수는 24.5에서 28.9로 연평균 0.9%씩 악화됐다. 지니계수 악화가 가장 빠른 나라는 중국으로 32.4에서 43.4로 연평균 1.6%씩 상승했다.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1.4%), 라오스(1.2%), 씩 상승해 각각 2위와 3위였다. 보고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기술 발전, 세.. [200자 기사] '제3지대 신당' 23일 창당예정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추진중인 '제3지대 신당'창당이 23일 창당 대회를 열고 통합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지난 7일 창당방식에 합의한 데 이어 10일에는 국회에서 신당추진단 전체회의를 열고 실무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 병의원 휴진 참가율 '저조'...혼란 없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실제 참여한 병의원이 많지 않아 우려한 만큼의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파악한 휴진 병의원은 대체로 20%를 밑도는것으로 파악됐다. 휴진 참가율은 울산이 576곳 가운데 96곳이 문을 닫아 33.7%로 가장 높았고, 충북은 23.3%, 경남 22.9% 순이었다. 이에비해 광주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22곳과 30병상 이상 .. 
설경구, 모교 강단 선다...한양대 연극영학과 특임교수로
영화배우 설경구가 대학 교수로 강단에 선다. 10일 한양대는 "3월부터 설경구를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연영과 86학번인 설경구는 이달 초부터 1년간 모교 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을 쏟게 됐다. .. [200자 뉴스] 10대 재벌그룹들 지난해 매출 695조3천억원...수익성은 급락
지난해 10대 재벌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율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10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 규모 상위 10대 그룹 소속 84개 상장사(금융 계열사 제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695조3천억원, 영업이익 48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2.3%, 2.5% 늘어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