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있는 위클리프선교회(Wycliffe Associates)가 남수단에서의 사역을 위해 현지의 지속적인 정국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번역 봉사자들을 재파송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싱가포르 대형교회들, 번영복음 비판에도 국제적 확장
신앙으로 인한 물질적 축복만을 강조하는 '번영복음(prosperity gospel)'을 전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싱가포르의 일부 대형교회들이 이러한 평판과는 상관 없이 국제적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를 포함한 미국 기독교 언론들이 전했다... 
릭 샌토럼, "美 공화당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배워야"
미국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이 공화당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관심과 소통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그 모델로 제시했다... 
'지식, 도움, 희망 전하는 배'…오엠 선교선의 역사와 특징
GBA(Good Books to All nations, '좋은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로 전세계에 지식과 도움, 희망을 전하는 독일의 비영리단체(NGO)로, 여기에 소속된 오엠 국제선교선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떠다니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 나라의 1400여개 항구에서 4200만 명의 사람들이 배를 방문했다... 
5월 말 한국 최초로 찾는 '로고스호프'…어떤 일 하나
'떠다니는 작은 유엔'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이 8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로고스호프는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오는 5월 29일 한국을 방문, 8월 말까지 머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로고스호프는 오엠국제선교회에 소속된 선교선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온 4백여 명의 승선자들이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4만3800여 해상마일을 운항하.. 대학생들, 연극·뮤지컬 경연 도전하라…'H스타 페스티벌'
청년 공연예술인을 위한 전국대학 연극·뮤지컬 경연 축전이 열린다.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생 연극·뮤지컬 축제 '2014 H-스타 페스티벌(H-Star Festival)'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제작한 연극·뮤지컬을 경연하는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역량 강화와 공연예술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성결운동에 중요한 마틴 냅, 한국에서 처음 연구됐다"
성결운동의 뿌리는 어디일까? 그것을 되짚고 찾는 연구 발표회가 10일(월) 서울신대(총장 유성석) 100주년기념관에서 "오순절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과 21세기 한국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목회자 주해 묵상] 그리스도의 계보 잇기, 십자가 고난을 기쁘게 감당하며...
창세기 38장은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이다. 유다는 과부가 된 자신의 며느리 다말에게 남편으로 자기의 아들들 가운데 하나를 주어야 하는 관례를 어겼다.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를 꾀어 자신이 그의 아이를 갖도록 하였다... 
IBK유엔젤보이스, 새 앨범 제작 참여할 단원 모집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대표 박지향·www.uangelvoice.com)가 클래식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와 함께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설 재능있는 성악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성악가는 유엔젤보이스 단원으로,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하는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IBK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매일말씀묵상] 나의 자랑 십자가, 내 몸의 흔적 예수
어제부터 시작한 폴 스티븐스 교수의 '일상의 영성' 강의를 통해 진리가 존재로 쏟아진다. 그는 73세 노교수이시며, 20여년의 길거리 방랑자를 위한 목회, 중년의 목회 중단, 목수와 사업으로 투혼, 아프리카에서의 10년 사역, 그리고 지금은 28개국을 다니면서 일상의 영성을 증거하고 계시다... 
'월간 객석' 어느덧 30년, 통권 361호
공연예술전문 '월간 객석'(발행인 김기태)이 2014년 3월호를 창간 30주년 기념호로 발행했다. 클래식을 비롯해 국악·연극·무용·뮤지컬·미술·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전반을 다룬다. 정경화·정명훈·백건우·사라 장·장한나·조수미·신영옥·강수진 등을 소개했다... 
"日, 방사능 오염수 유출 언제까지 거짓말"…신화
동일본 대지진 및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3주년과 관련해 중국 관영 언론이 이 문제는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일본 정부가 자국민과 국제 사회를 기만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10일 중국 신화통신 포털은 원전 사고 3주년 행사를 하루 앞두고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 언제까지 거짓말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