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37.3도... 전국 5월 역대 최고기온
    5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5월 낮 최고기온인 37.3도까지 치솟았다. 경북 경산 중방동의 무인 자동기상관측기는(AWS) 38도, 경산 하양읍의 AWS는 37.4도까지 올라갔다. 기상대나 관측소가 아닌 AWS로 측정하기 때문에 기상청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구미 36.7도, 의성 35.9도, 상주 35.8도, 영주 ..
  • 김대동
    제자훈련의 새로운 모델, 분당구미교회 오픈세미나
    대형교회 목회자가 건강한 예수님의 제자됨을 추구하며 새로운 제자훈련의 대안을 제시하고 나서 화제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분당구미교회 김대동(54·사진) 목사가 그 주인공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고민하였고, 마침내 『제자의 길』이라는 제자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참된 제자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 "연세대는 한국교회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연세대학교의 정관회복과 관련하여 강도 높은 입장을 표명했다. 연세대학교의 정관 회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설립정신회복을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30일 그 동안의 연세대학교측의 대응들이 한국교회와 한국그리스도인들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며 더욱 강도 높은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
  • 이스라에이드
    IsraAID, 경기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워크숍 참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이스라엘 민간구호기관 이스라에이드(IsraAID)가 5월 30일(금)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2014년 상반기 학생 상담 역량 강화 전문상담교사 워크숍>에 참여했다...
  • 구세군인의 마지막 봉사활동
    1914년 아메리카 해안에서 배 한 척이 난파되었습니다. 바닷물이 순식간에 차오르더니 몇 분 만에 배가 가라앉았습니다. 탑승인원은 1.477명이었고, 안타깝게도 그 가운데 1,0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NCCK, 오병이어의 기적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사회가 지속되며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또 한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 기독교천사운동연합, '사랑나누리 폐차마을' 목회자 유가족 돕기
    목회자 유가족들의 생활지원을 비롯해 미자립·은퇴 목회자들의 장례서비스로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사무총장 김수배, 이하 기천연)이 최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력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나누리 폐차마을'이란 이름의 폐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 신원하 교수
    "동성애 문제는 '문화전쟁', 다각도로 대책 마련해야"
    동성결혼을 축복할 수 있겠는가. 대사회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해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는 비판적인 관점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31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22차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는 "동성결혼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교회의 동성결혼 반대는 '문화전쟁'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까지 강조를 했다. ..
  •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 "클린턴, 대선 출마하면 매우 유능한 대통령 될 것"
    【워싱턴=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30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하면 매우 유능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TV 인터뷰에서 클린턴과 자신은 친구라며 오랫동안 그녀를 존경해왔다고 밝혔다. 오바마와 클린턴은 지난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놓고 경쟁했다. 오바마는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직 당시 더 이..
  • 아베 "日, 아시아 안보 역할 확대"…中과 대립 격화 예상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0일 일본은 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안보 역할 확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 샹그리라 대화 연설을 통해 남중국해 긴장감 고조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이 지역 모든 국가들이 법치를 준수하고 무력 또는 위협에 의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베는 이날 헌법 해석 변경 관련 집단적 자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