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불량한 전과(前過)가 있는 사람 - 민주화 운동이나 시민운동 혹은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폭력, 사기, 부정, 선거법 위반 등으로 전과를 기록한 사람은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금번 지방선거 후보자 중 반절 정도가 전과자랍니다. 물론 사람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개과천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잘못을 보상할만한 선행이 확연할 경우는 예외로 해도 무관할 것입니다... 
국민銀 전산내홍..다음달까지 휴전
국민은행의 주 전산시스템을 IBM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 체제로 교체하는 방안을 두고 내홍을 벌인 국민은행 이사회가 다음달까지 휴전국면에 접어들었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이 금융감독원 특별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입찰을 보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간 국민은행 이사회는 비용 효율화와 전산시스템 개방성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전산시스템 교체 사항을 결의지만 이건호 국민행장과 일부 사외이사가 문.. 
한동대 학생 110여명, 북한 기아 위한 3끼 굶기 체험 참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학생들이 북한 기아의 배고픔을 체험하기 위해 '북한 기아를 위한 3=180 기아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행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교내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 참가자 110여명은 30일 저녁부터 31일 아침과 점심 3끼를 굶었다. .. 
[포토뉴스] 6.4지방선거 개표 점검중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오후 개표장이 마련된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2014.06.02.. 
해경署, 해양안전서로 개편 유력
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부실한 초동대응과 수색구조로 책임을 지고 해체된 가운데, 전국 일선의 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서'로 재편된다. 출범 61년만의 개편이다. 해양안전서로 개편되는 해양경찰서는 전국에 17개가 있으며, 동해·서해·남해·제주 등 4개 지방해양경찰청은 4개 지방해양안전본부로 전환된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사의 용도는 정해.. 
이재현 CJ회장, 간밤 응급조치…정밀검진 중
구속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CJ그룹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밤 설사증세를 보여 탈수우려 및 감염검사를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의료조치를 받았다. 이어 주치의가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중이다... "흡연하면 사망률 남성 44%, 여성 48% 높아진다"
담배를 피우면 사망률이 50% 가량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 연구팀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 21개 코호트 연구에서 선정된 45세 이상 성인 105만 명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추적 기간 중 총 12만3975명이 사망했는데,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 비율이 남성은 15.8%, 여성은 3.3%에.. 
윤학원 지휘자, "문화 목회, 노방전도 안 통하는 시대 대안으로"
2014 문화목회간담회 'Hub'가 '영화관에서 음악을 보다'는 주제로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재아트센터 지하1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윤학원 지휘자(인천시립합창단)는 '이 시대의 문화목회-음악'을 주제로 강의하며 "교회음악은 요즘 정도가 없다"면서 "우리나라 찬양에 있어서 열린예배 쪽으로 많이 가고 있다. 열린예배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성도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피가 바다에서 울부짖어···"
세월호 대학살에 대한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방인성, 김정숙)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가 최근 '야만과 거짓, 이제 끝내야 한다! - 세월호 희생자의 피가 바다에서 울부짖는 소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이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하듯 세월호희생자를 기억할 것"이라며 "성역 없는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치적 책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6.25참전유공자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 지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과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일 국가보훈처에서 양측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병에게 희망을" 보청기 기증식을 체결했다. 해당 기증식은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청기 지원사업'에 대한 것이다... [증시,환율] 코스피, 하루만에 2천선 회복..환율은 상승세
외국인이 1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면서 2000선 이하로 떨어진 주가를 다시 끌어올렸다. 코스닥은 내렸지만, 환율은 상승하며 원화강세 흐름이 반전됐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7.04포인트(0.35%) 오른 2,002.00에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 2000선이 붕괴된 이후 하루만의 회복이다... 
"한국교회 지역사회봉사, 시혜적인 차원에 머물고 있다"
제52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교회의 정체성을 밝히는 실천신학'을 주제로 31일 오전 10시부터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교회의 미래 디아코이아목회와 실천현장을 위한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옥순 교수(한일장신대학교/디아코니아학)는 "미래목회는 교회의 본질요소인 디아코니아 활동을 배제한 채 참다운 교회를 회복하기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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