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길중앙교회
    보길중앙교회, 한일장신대 재학생 위해 식대 적금 후원
    어촌의 작은 교회인 보길중앙교회(류영구 목사, 전남 완도군 보길면)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 재학생들을 위해 4년간 부은 적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류영구 목사는 5월 31일(토) 오전 11시 보길중앙교회 근속 20년 및 목사위임예식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 대학총장 조찬기도회
    대학 총장 조찬기도회 장신대서 개최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대학 총장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대학총장 조찬 기도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7시 30분 장신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개최됐다. 대학총장 조찬기도회는 한 학기에 2회 예배와 기도회로 진행되고 있다...
  • 두 팔 없는 埃남성, 阿장애인탁구대회 준우승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가장 많은 이목을 끈 사람은 41살의 이집트 장애인 탁구선수 이브라힘 하마토였다. 미국 CNN이 최근 두 팔 없는 탁구 선수 이브라힘의 사연을 소개했다. CNN에 따르면 이브라힘은 10살이던 31년 전 기차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다. 두 팔이 없는 그는 탁구 라켓을 입으로 문 채 탁구를 친다. 서브를 넣을 때에는 오른발에 공을 올려놓고 토..
  • 하나銀, 본점 재건축…청진동 '그랑서울'로 이전
    하나은행 본점이 이달 중순까지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으로 임시 이전한다. 하나은행은 2일 "을지로 1가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 자리에 재건축을 추진함에 따라 본점 부서를 그랑서울 빌딩으로 이전한다"며 "6월부터는 그랑서울 빌딩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점 부서들의 이전은 이달 중순 이전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
  • 영국판 '도가니'의 지미 새빌…성추행 피해 신고자 500명
    【런던=AP/뉴시스】 영국의 한 아동 자선기관은 고인이 된 유명 방송인 지미 새빌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피해자 수가 이미 500명에 이르고 있으며 가장 어린 피해자는 겨우 2살짜리라고 밝혔다. 어린이에 대한 잔학 행위 방지 전국협회( NSPCC)란 이름의 이 단체는 2일 성폭행 피해자 중 가장 많은 피해자는 13~15세라고 밝혔다. 이 단체의 아동보호국장 피터 와트는 새빌이 ..
  • 서경덕, FIFA·아디다스에 "日 대표팀 전범기 유니폼 삭제" 요청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세계 축구계에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에서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교수는 2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브라질 월드컵 32개 본선 진출국 축구협회장, 유니폼을 디자인한 아디다스 디자인팀에게 일본팀의 유니폼에서 전범기 문양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우편물을 발송했다. ..
  • 아시아나항공, 7월부터 베네치아 직항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서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 2회(화, 금) 운항되는 전세기는 인천~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직항편이 된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작은 섬과 이 섬들을 연결하는 400여 개의 다리들로 구성돼 있어 수상버스와 수상택시, 베니스의 명물 곤돌라를 이용한 수상관광 등이 유명하다. ..
  • 루이스
    [LPGA]S.루이스…박인비 제치고 랭킹 1위 탈환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루이스는 지난해 4월15일 박인비(26·KB금융그룹)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60주 만에 다시 찾았다.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최종일에서..
  • 전국 초중고 화장실 10곳 중 4곳은 재래식
    전국 초중고교의 재래식 변기 비율이 3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변기 수도 0.12대에 불과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교 학교화장실 현황'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학교화장실의 변기 수는 79만9984대였으며 이중 재래식 변기는 31만5095대로 전체의 39.4%를 차지하고 있었다. ..
  • 與野, 전국서 막판 지원유세 '총력'
    여야는 6·4 지방선거 이틀 전인 2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강원 등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 총력전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지동시장 앞 광장에서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뒤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흥집 강원도지사 후보도 참석해 공약 발표도 ..
  • 국회 본회의 지켜보는 가족들
    세월호 특위 첫 일정 팽목항 방문…여당 '불참'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첫 활동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하지만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야당 의원들만의 '반쪽짜리' 방문이 됐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위 위원들은 모두 이날 오전 특위 활동 개시와 함께 첫 일정으로 세월호 사고 현장과 팽목항 등을 방문하려 했으나 새누리당이 지난 1일 오후 '기상관계 악화'와 '선거 일정' ..
  • 비오는 출근길
    전국에 비....고온현상 한풀 꺾일듯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2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시작된 비(강수확률 60~90%)가 오후 들어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해안에서 시작됐다. 오전에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내륙, 오후에 그 밖의 지역(강원도영동 제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