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한국-알제리전, 그래도 손흥민은 빛났다
    23일 새벽 잠을 설친 팬들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었다. 손흥민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알제리전
    홍명보호, 벨기에전 '무조건' 이겨야 16강 희망
    한국의 2회 연속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완패했다...
  • [23일 날씨] 전국 흐리고 소나기
    23일 전국에는 흐리고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 우박 등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새벽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내륙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또 낮부터 밤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남북도내륙, 경상남북도에서 5~40㎜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지런한 생활태도로 살기를
    사랑의 하나님! 성령님께서 주시는 친교는 매일 나누게 하시는 식사 시간의 중요한 의미라는 사실을 생각합니다. 본래 식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른 이와 함께 하면서 하나 된 사귐과 사랑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 현대기독연구원
    "美 20세기 복음주의 사회참여 미온적 태도, 이론과 롤모델 부재"
    19일 오후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경환 연구원은 먼저 "복음주의 소장파 윤리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비드 거쉬(David P. Gushee)는 휘튼 컨퍼런스의 한 강연에서 그동안 복음주의는 왜 사회윤리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냐고 한탄한다"며 "20세기 초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복음'(social gospel)이 복음주의자들에게..
  • NCCK
    세월호 특별법 천만인 서명 시작···"시민의 힘 모와달라"
    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0일에는 서명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교단 관계자와 NCCK 사무국이,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두 시간 가량 거리 서명 활동을 폈고, 가족 대책위가 발표한 요구안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 한국Q학회
    "대한민국, 이제 성장 멈추고 사회정의로 방향 틀어야"
    21일 진행된 한국Q학회 정기세미나에서 김명수 박사(한국Q학회 회장)는 '마몬과 하나님'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번 4.16 세월호 사건은 그동안 한국사회가 달려왔던 성장주의 목표가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다"며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세계 15위이다.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이제 성장, 멈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민수
    [목회칼럼] 인간의 고통, 하나님의 뜻인가
    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대형보수교회 목사들과 단체들이 '하나님의 뜻' 운운하며 희생자들과 유족들과 국민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더욱이 국무총리 지명자인 온누리교회 문창극 장로는 '하나님의 뜻'을 여기저기 붙여가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 7.30 재보선에 돌입한 여야
    7.30 재보선 선거를 한달 넘게 남은 여야는 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이 과반이 붕괴되면서 어느 쪽이 과반을 차지할지 결정하는 선거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재보선은 최소 14곳에서 최대 16석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으로 미니총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누리당은 윤상현 사무총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삼고 22일부터 2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고 있다. 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