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3분기 스미싱 보고
    '택배'사칭한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안랩]
    택배를 사칭한 문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안랩의 내부집계에 따르면 3분기에 수집된 스미싱 문자 중 가장 많이 발견된 문구는 '택배 사칭'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이어 청첩장, 돌잔치, 생일 초대장이 22%를 차지하는 등 스미싱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통적인 수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2015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201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환형 인턴사원 부문으로, 선발된 인원은 1년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식 채용된다. 지원 자격은 2015년 1월 2일부터 근무 가능한 자로서, 학력 및 전공,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시험(과제논술, 직무능력검사), 1차..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일포럼 - 허동수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일이후 민간복지 논해
    통일 이후 민간복지를 논하는 포럼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렸다.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함께 준비하는 통일 한국'을 주제로 포럼을 주최했다...
  • KT
    KT, 빅데이터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한다
    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KT는 17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안전행정부, 전라북도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과 공공데이터 개방촉진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 안전행정부와 함께 ▲공공-민간 빅데이터 활용 관광분야 발전방안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방안 타 지역 관광..
  • sk텔레콤
    SK텔레콤, 5G 이통통신 · 융·복합 서비스 선보여
    SK텔레콤이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 'World IT Show 2014'(이하 WIS2014)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비롯,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SKT 관계자는 "이번 WIS2014 전시회에서 인공지능이 적용된 모든 사물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디지털화된 산업들이 ICT를 바탕으로 융합 · 재편됨으로..
  • 비
    20일 전국 많은 비…최대 150㎜ 이상 '폭우'
    20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내일 중부 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남·북도, 전라 남·북도, 경상 남·북도에서 40~100㎜다. 전남과 경남을 제외한 지역에서 많게는 150㎜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 정부 "日 각료 3명 야스쿠니 참배에 개탄"
    정부는 19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각료 3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나라는 물론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17일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데 이어 아베 내각의 일부 각료들이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
  • 같이가치축제
    굿피플, <같이 가치 축제>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이 18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같이 가치 축제'를 개최했다. 굿피플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같이 가치 축제'는 서울시민들과 함께 더 쉬운 나눔, 더 행복한 나눔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서 나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의류와 물품 등을 깨끗하게 모은 후, 그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
  • "이통3사, 개인정보 762만건 제공…카톡·네이버는 제출 거부"
    이동통신사 3사가 통신자료를 과도하게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면 카카오톡·네이버 등 인터넷 사업자들은 판례에 따라 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1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2012~2013년) 통신수단별 <통신자료> 제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통3사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제출요청에 따라 지난해 762만7807..
  • 미-중정상
    케리-양제츠, 미·중 정상회담 조율
    당시 양국 정상들은 갈등과 대립 없이 상호 존중하는 새 양국 관계 모델 구축과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상생협력 추구에 합의했었다. 양 국무위원은 중국은 다음달 오바마 대통령의 방중을 환영한다며 곧 이어 열릴 양국 정상회담이 새 양국 관계 모델 구축 강화에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과 중국이 양국 간 이견을 해결하기 위해..
  • "軍 납품업체, 경찰수사 중 또 군용모 22만개 낙찰"
    지난 3월 중국산 군용모를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군 납품업체가 부정당업체로 지정되기 직전에 군용모 22만개를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19일 국방부 조사본부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업체는 지난 3월 혐의가 적발돼 경찰수사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육군베레모 입찰에 낙찰됐다. 이 ..
  • 가짜 베레모 납품업체 또 낙찰한 '얼빠진' 방사청
    방위사업청이 중국산 군용모자(군모)를 국산이라고 속여 납품했다가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업체에 또 다시 군모 납품을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 조사본부와 방위사업청(방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육군 베레모 입찰에서 중국산 군모 납품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던 J업체가 또 다시 군모 22만개를 낙찰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