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빛이 어디에나 환히 빛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치료하시고 구원하시며 새롭게 하시는 능력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빛이 뚫지 못할 어둠은 없습니다. 그 빛으로 단단하고 깨치기 어려웠던 죄악의 어둠도 깨뜨리셨습니다. 성령으로 오늘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저의 생활에 어두운 구석이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빛을 받아들입니다... 
'주유소에 행복의 빛 밝힌다'…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
오스람코리아(대표이사 방인철)가 주유소 캐노피 전용 LED 시스템(AVENUE.120) 출시와 함께 중소사업자인 전국 주유소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교연 담화문]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반도 전역에 남침용 땅굴이 존재한다거나 12월에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설들이 일부 교회의 간증집회를 통해 기독교인 사이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軍 올해 호국훈련 '北전면전 도발' 대비 설정
군이 올해 최대규모의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의 전면전에 대비한다는 설정 아래 모든 30만명대 병력이 동원된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우리 군의 합동작전능력 배양을 위한 호국훈련을 10~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1996년부터 육·해·공군·해병대의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제52주년 소방의 날..'조직은 해체'
소방방재청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국회가 본회의에서 세월호3법 중 하나인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면서 소방방재청 이름으로 열린 마지막 소방의 날이 됐다... 
朴 대통령 지지율 4주째 46%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주째 40%대 중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정평가가 소폭 감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경제 관련한 부정평가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4주 연속 동일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 분도 결의안" 발표
우리나라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북도를 분도(分道)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7일 새정치민주연합 서형열(구리1)도의원이 도의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북부지역 분도 촉구 결의안'을 경기도지사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 전체 의원이 128명인 점을 볼 떄 과반이 참여했다... 
세월호법, 참사 206일만에 국회 본회의 '가결'
세월호 참사 후속법안 성격을 지닌 세월호 3법이 세월호 참사 발생 206일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7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특별법(4·16세월호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을 모두 가결했다... 
요람 나눠 써야 하는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 아기들
5일(현지시간)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치 외곽에 있는 난민캠프에 시리아 쿠루드족 아기 두 명이 하나의 요람 위에 함께 놓여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를 공격했으며 쿠르드족 전사들은 물러서지 않고 도시를 방어하고 있다.. 
유엔 에볼라 조정관, "2015년 중 감염 저지될 수도"
유엔 에볼라 조정관 데이비드 나바로 박사가 "세계적 노력으로 에볼라 감염이 2015년에 저지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됐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부시 전 美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 읽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앞서 2일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건립 프로젝트(Museum of the Bible)를 알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릭 워렌·러셀 무어, 바티칸 '결혼과 가정' 논의 참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 목사와 러셀 무어(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해 바티칸이 오는 11월 중순 개최하는 결혼과 가정, 생명과 관련된 종교 간 논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