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넥스트제너레이션 포럼'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향한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가 발제를 담당했다... 문제로 실전 자신감까지 쌓는 '우공비 문제짱'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목별 실전 문제집 '우공비 문제짱' 무료 체험단 400명을 모집한다... 
나사렛대,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 캠프' 개최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장애·비장애학생 50여명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캠프를 연다. 14일 나사렛대학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어 편견과 구분 없는 캠퍼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한동대, 수영로교회와 미래 위한 준비 '4/14 운동' 공동 선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 3%, 기독교 인구공동화가 예상되는 현실 가운데 복음의 회복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을 위한 '4/14 운동'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 980g 14인치 '그램14' 노트북 출시
국내 14인치형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 출시됐다. LG전자는 1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5년형 PC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14인치대 최경량(980g) 노트북 '그램 14'와 21:9 화면비를 갖춘 '곡면 일체형 PC',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 등을 공개했다. '그램 14'은 국내 출시된 14인치 노트북 중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증받을 만.. 
'Y K 배후설' 靑 행정관 사표...당청, 기강 해이 '곤혹'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한 내부 조사를 담당해왔던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항명 사퇴'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이번엔 현직 청와대 행정관이 이번 문건 논란의 배후로 '탈박(脫박근혜)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주장이 14일 제기됐다... 
朴대통령, "30년 성장동력, 창조와 융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융합·혁신 있어야 경제혁신 3개년도 성공한다"며 "올해는 창조경제의 불꽃을 더 크게 일으켜 경제 재도약의 엔진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우리가 변화와 발전을 이뤄가는 데 있어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가 혁신과 융합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 
정부, 日민단 법인화한다
정부는 일본 교민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법인화를 본격 추진한다. 일본 현지 법에 보호를 받는 단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움직임에 결성 68년을 맞은 이 단체가 임의단체란 점에서 발생한 문제들이 해결될지 주목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임의단체인 민단을 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법인화함으로써 일본 법령의 보호를 받는 공식적인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강정호 최종계약 위해 미국行…'돈보다 도전!"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강정호(28)가 14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강정호는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계약기간과 세부 옵션에 대해 합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9일 신임임원들과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임 임원들과의 부부동반 만찬을 갖는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신임 임원으로 승진한 상무 253명을 대상으로 오는 15~19일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4박5일간 합숙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엔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하루 줄어들었다... 
병역기피자 명단 7월부터 '공개'
세금체납자처럼 병역기피자도 인터넷에 공개된다. 예술요원 편입을 위한 경연대회도 열린다. 병무청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달라지는 병무행정'을 발표했다. 우선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면탈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기피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이 7월부터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공개 대상은 외국 불법 체류자, 징병 신체검사 기피자, 현역 입영 및 사회복무 소집 기피자.. 
현대重, 사무직 15% 희망퇴직 실시
현대중공업이 1000명 넘는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전체 직원 2만6000여 명 가운데 6%, 1만여 명의 사무직원 중 15% 정도인 1500여 명이 희망퇴직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 인력조정회의를 열고 1960년생 이상 과장급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2번째 희망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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