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박사
    "가장 충격 받은 신학 방법론, 누구를 위한 담론 만들 것이냐"
    서창원 교수는 "부흥사가 되려고 서울신대를 들어갔는데 당시에는 지적인 자유가 너무 없어 너무나 불행했다. 4년간 불행과 불행과 불행 속에 살다가 조종남 선생이 '나가라'고 하셔서 저를 출세시켰다. 그래서 감리교신학대학교 3학년으로 학사편입을 했다"며 "그리고 책을 보니까 제일 좋은 신학교가 유니온신학교에 가서 처음에는 폴 틸리히의 토착화 신학을 공부하려고 했는데 제임스 콘이라는 흑인신학자를 ..
  • 1.1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년기자회견
    與 김무성 대표 신년메세지...경제살리기, 소통과 화합 강조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다. 지난 13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의 수장(首長)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신년 구상을 밝히는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대한민국 재도약에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당내 및 여야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 1.1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년기자회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년기자회견 전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3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의 수장(首長)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 대표는 '경제살리기'에 당력을 집중하면서 야당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화합과 협력'이라는 통큰 정치를 실현할 것을 밝혔다. 아래는 김무성 대..
  • 취업 상당
    지난달 고용률 59.4%…9개월만에 60%선 아래로
    교용률이 9개월 만에 60%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3월(59.4%) 이후 9개월 만에 고용률이 60%선 아래로 떨어졌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률은 59.4%를 기록해 전월(60.8%)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 [날씨] 아침 출근길 큰 추위 없어…제주·남해안 '비'
    수요일인 14일 낮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옅은 안개'인 박무나 연무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0㎞ 내외로 짧은 곳이 나타나겠지만, 차량 운행에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게 기상청..
  • 황선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法, '혐의 중대'
    '종북콘서트' 논란을 빚어왔던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에 대해 법원이 토크쇼와 방송 등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김일성의 업적을 담은 이적 문건을 보관한 혐의 등을 인정해 1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황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 유니세프
    유니세프 "지금 혼자인 어린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가 새해를 맞아 가족·친구·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전 세계에서 홀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는 '낫 얼론(Not Alone)' 캠페인을 전개한다. '낫 얼론'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따뜻한 경험을 공유하고, 어려운 상황 속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 어린이를 알리는 디지털 참여 캠페인이다...
  • [새 아침의 기원] 내 삶이 풍성하게 꽃 피우게 하옵소서
    내 인생의 내용과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지난 밤에 내 꿈에 뵈었사오니, 그 꿈이 이루어 지는 거룩한 하루를 열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밤 사이에 편안한 잠을 자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새로운 하루를 하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축복인 것을..
  • 한신대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 사건' 관련 세미나 진행돼
    작년 한신대에서 발생한 '민중의 이름 기도 사건'과 관련해, 신학적·목회적 의미를 고찰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주성경학당과 한신구약학회가 지난 2012년 2월 13일 '구약성서와 설교'라는 주제로 가졌던 제1회 신년목회자 세미나에 이어, 12일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성서의 기도와 민중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에 대한 성서신학적, 목회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2회 신년 목회자 세미나..
  • 감리회
    "現 감리교회, 감독제와 감독회장제 폐지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감리회 개혁의 길을 묻다,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감리회 개혁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 오정현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향후 사역 탄력 얻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1일 공동의회를 열고, 2015년도 예결산안 등 관련 안건을 압도적 다수로 통과시켰다. 오정현 담임목사가 주재한 이날 공동의회는 1~4부 주일예배 중 치러졌으며, 모두 2만 6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