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
    국제유가 일제히 상승…두바이유, 배럴당 54.23 달러
    유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 달러 가까이 올랐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브렌트유 가격도 1 달러 이상 오르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7일 한국석유공사는 6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82 달러 오른 배럴당 54.23 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 법원
    불치병 고친다며 '소금물 관장'…불법 의료행위 목사 부부 구속
    '소금물로 관장하면 불치병이 낫는다'며 신도들을 대상으로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목사 조모(56)씨 부부가 6일 구속됐다. 조 목사는 해당 지역의 기독교연합단체에는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목사와 그의 아내 강모(63)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서울동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 남양유업 로고
    '탈세 혐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집행유예'
    73억여 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양유업 홍원식(65) 회장이 집행유예를 6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심규홍)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 회장에 대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 여행
    늘어나는 해외방문…감염병 안전수칙 정보는 '부족'
    여행이나 출장 등 해외방문이 늘고 있지만 말라리아, 황열 등 해외유입 감염성 질환에 대한 민감성은 떨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질병관리본부가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안아름 교수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 '해외유입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외출장 건강지침 개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출장이 잦은 공무원들도 전반적으로 여행 전 예방접종(진료)과 여행자질환의 위험성·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 온두라스 태권도선교훈련센터 기공식
    "태권도로 온두라스 복음화를!' 프로젝트 본격시작
    미국 애틀란타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담임목사를 비롯한 선교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9시 교회에서 파송한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와 함께 온두라스 프로그레소 시(市)에 위치한 뻬룰라울루아중고등학교에 '태권도 선교훈련센터' 건축기공식을 가졌다. 뻬룰라울루아중고등학교는 온두라스에서 세 번째로 큰 공립학교로 약 6천 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0개 여성단체, 패트리어트미사일 배치반대 外
    ◆1994년 = 한국여신학자협의회·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0개 여성단체, 패트리어트미사일 배치반대 여성들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1991년 = 공명선거실천기독교대책위원회·경실련·서울YMCA·홍사단 등 12개 단체 대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결성. 한국기독교단체총협의회 창립. 한미흑인선교회 창립. 서울기독교청년회, 재일한구YMCA 부채갚기운동 전개 결의..
  • 애나 박 변호사
    한인 2세들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 위해 기도"
    미국 한인 2세를 중심으로 한국의 독립을 기념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첫 기도회를 연 이래 Adopt a Day 815 운동은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인 8월 15일을 향해 지속적으로 기도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시민인 2세들이 남북통일,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영적 구원을 위해 순수 기도운동을 한다는 점에서 이 운..
  • 서울신대
    서울신대, 獨 예나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독일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예나 대학과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예나 대학교 총장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예나 대학의 로젠탈(Walter Rosenthal) 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의 유석성 총장은 양교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두 학교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술적인 프로그램의 교류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하나님의 형상, 곧 아들의 형상으로 빚으시기까지
    아버지!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듯이 내 영혼이 당신의 품을 떠나 살수 없나이다.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중심은 요동하는 바다와 같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솟구쳐내나이다. 오, 주여! 당신 앞에 심히 악한 것뿐인 종을 불쌍히 여기소서. 엎드려 자복하오니 보혈로 정케 하소서. 내 영을 새롭게 하소서. 오직 영의 생각으로만 살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비
    [주말날씨] 종일 흐리다 밤부터 찬바람…강추위
    말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늦은 밤 북서쪽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제주도는 오전까지 서쪽 지방은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 유해석 목사 이슬람 사원
    [유해석 칼럼] 종교개혁자들 "이슬람은 이단"
    1793년 윌리엄 케리(1761~1834)가 선교를 위하여 영국을 떠난 이후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서 지구 곳곳에서 헌신과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고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미전도 지역으로 남아있고 무슬림들의 80%는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