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 폭행
    "박원순 시장은 목회자에 대한 테러 배후를 확실히 밝히라"
    예수재단 임요한(62) 목사가 지난 2일 오후 6시경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행복한대한민국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집회를 하는 현장에서 한 행인에 의해 심한 폭행을 당하는 발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6일 논평을 내고 관계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 했다. ..
  • 장신대 김명용 총장
    한국 기독교 130년 역사의 산물 "온 세상 위한 온전한 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명용 박사가 한국 기독교 130년 역사의 경험적 산물로서 '온 신학(Holistic Theology)'을 주창하며 미주 한인신학계의 동참을 촉구했다. 여기서 '온'은 전부, 모두를 가리키는 순수 한국말이며 김 총장은 "온 신학은 온 세상을 위한 온전한 신학"이라고 강조했다...
  •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오바마 대통령, 말과 행동 일치시켜 달라"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종교자유를 위한 노력을 약속한 데 대해서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종교자유 수호와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악행들에 대한 대처를 주된 주제로 연설했다...
  • 한교봉
    한교봉,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 돕는 사업계획 발표
    한국교회희망봉사단(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법인 이사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월드디아코니아) 및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올림푸스
    올림푸스, 흔들림 강화한 'OM-D E-M5 Mark II' 공개
    올림푸스가 손떨림 방지효과를 대폭 높인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를 공개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이나도시 카츠히코)은 6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5 Mark II(이하 E-M5 Mark II)'를 공개했다...
  • 올해 1월 위안화예금 187억불…반년전 수준으로 후퇴
    위안화 예금이 세달 연속 줄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5년 1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거주자(내국인,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가 외국환 은행에 예치한 위안화 예금은 전월대비 6억4000만달러 줄어든 18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 현대차 정몽구 父子, 글로비스 지분 13.39% 전량 매각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지난 5일 현대글로비스 지분 13.39%(502만2170주) 매각을 완료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13.39%(502만2170주)가 기관투자자에게 전량 매각됐다...
  •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화형 동영상
    IS 잔학성은 '꾸란'과 무함마드 언행 기록한 '하디스' 따른 것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Islamic State)는 지난해 8월 19일 제임스 라이트 폴리 기자(40)의 참수 영상을 공개한 후 만 6개월이 채 되기 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출신 기자와 구호활동가, 자원봉사자, 사업가 등 7명을 추가로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급기야 지난 3일 IS는 요르단 내 명문 수니파 가문인 공군 조종사를 참수가 아닌 산 채로 불태..
  • 대법 "늘어난 업무 스트레스에 급성심장사...업무상 재해"
    부서 인원이 줄어 업무가 늘어나자 스트레스를 받다 사망한 20대 회사원에 대해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라고 인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A(사망 당시 29세)씨의 부모가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 가습기 (썸네일 이미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연말까지 연장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기간이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된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어 지난해 10월 10일까지였던 신청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로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